무조건 사야하는 신랑

앗 골프도 은근히 장비빨을 세워야하는 취미인데
남자들은 다 왜그럴까요 ㅠㅠ

뭐 본인이 벌어서 사고 있어서 터치는 않하지만
꼭 필요한것만 샀으면 좋겠네요 

그죠 아예 사지말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필요한 것만 샀으면 좋겠지만 본인은 다 필요하다고 하니 ㅎㅎ

가끔은 당근으로 팔기도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파는것보다 사는게 많다는거죠 ㅎㅎㅎ

저도 본인 돈으로 사니까 별 말은 안하고 있는데
방에 물건이 늘어나는것도 싫고 그러긴 하네요 ㅠㅠ

역시 그런 남편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일단 참을 수있는데까지는 참아보려구요 

돈이야 자기가 버는데서 쓰니까 딱히 뭐하고는 안하겠지만
방에 짐이 늘어가는 게 좀 스트레스이긴 해요 ㅠㅠ

그러게요 하면서 천천히 장비를 늘려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시작하면서부터 사놓고 또 바꾸고 그러네요 ㅠㅠ

낚시 장비는 정말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계속 눈이 높아지고 있는것도 문제네요 
사용안하는건 당근에서 팔고는 있는데 사는게 더 많아서 ㅎㅎㅎ

경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방에 물건이 자꾸 늘어가니까 
그게 좀 스트레스에요 ㅠㅠ 

그죠 저도 한때는 옷에 미쳐서 엄청 사기는 했지만 
이제는 안그러는데 남자는 절제가 안되나봐요 ㅎㅎㅎ

그러신 남편분들이 많으신가봐요 ㅠㅠ
하나하나씩이 잘 안되나봐요 짐이 많아져서 피곤하네요 

정말 과하지만 않으면 암말도 안하겠는데 
방하나에 쌓여가는 장비들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네요 ㅠㅠ

본인용돈 모아서 사니까 별말은 안하고 있는데 
적당히가 안되나 봅니다 ㅎㅎㅎ 너무 짐이 많아져요 ㅠㅠ

사고싶은 걸 아예 사지말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필요한것만 사도 될텐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네요 ㅠㅠ

적당히가 잘 안되나봐요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좋은거 사면 그게 또 갖고 싶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ㅠㅠ

낚시대도 한두개만 있으면 될거 같은데 자꾸 몇개씩 사고 
그러니까 짐도 너무 많이 늘어가고 좀 스트레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