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1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나면서 큰 싸움 없이 만났지만 요즘 좀 서로에게 무심한 듯합니다. 작은 일로도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시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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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폭스맘
    다 그렇지 않나요? 만나다 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면서 편해지고 좋은점도 생기고 좀 무심해 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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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 현상이 오래가면 문제가 되지요
    정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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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1년이면 그럴수 있지요
    예쁘게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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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1년이면 약간 그럴수도 있죠~ 이럴때에 거창한거 말고 소소한 이벤트로 여행이나 캠핑깥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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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7.권태기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너무 길어지면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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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음.. 익숙해진건가 싶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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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권태기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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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서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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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저도 일년째 연애중인데 그런 마음 들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똑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