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아이구 대화가 부족하시네요.. 두분이 진지하게 서로의 심정을 이야기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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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희생하고 사는거같아요
물론 가정을 위해 일하고 돈벌어오는게
대단하긴해요
하지만
그외에는 다 본인마음대로에요
아이들도 다 통제해요
이유없어요 왜그렇게 해야하는지 묻는순간
소리지르고 혼나요
자기가 이렇다면 이런거래요
저도 같이 싸우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애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여주기싫거든요
자기가 하기싫은건 죽어도안해요
어제도 제가결국 희생하고 상전모시듯 했네요
남편이 아니고그냥 적이에요
아이구 대화가 부족하시네요.. 두분이 진지하게 서로의 심정을 이야기해야할거같아요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 계기점으로 느껴야 할텐데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거 같아요 변화할 생각도 없어요
아구.. 왜그러실까요.. 한 쪽이 너무 일방적이신거 같은데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ㅠ 진지한 대화시간 가져보세요~ ㅠ
고칠생각이 없는 사람이고요 그나마 요새는 제가 말을안 거니 심한 상황은 오지는 않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소통이 안되서 그런거 같네요ㅠㅠ 근데 또 막상 대화를 하고 싶어도 상대가 제대로 대화를 할 생각이 없으면 그것도 맘대로 안되니 답답하시겠어요 에휴
잘못된 걸 지적하면 더 화내요 바뀔사람 같으면 진작에 바꼈겠지만요
남편이 왜 그럴까요. 한번 심각하게 얘기를 해 보셔요
그냥 본인 위주가 너무 강해서 그래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공감이 없네요
아이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질까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를 싫어하고 무슨 상황이 생겨도 말 못하고 그냥 있더라고요
남편분이 조금 자기중심적이고 권위적이시네요 그래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시고 해결점을 찾아보세요
자기밖에 몰라요 잘못을 지적하면 더 화내서 그냥 두고 남이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아이고 남편만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게 아니라 님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바뀔 사람이 아닌걸 아니까 이제 뭐라고도 안하고 그냥 냅둬요 저 혼자 그냥 잘 살아보려요
저희집에서 저도 늘 희생의 아이콘입니다. 왜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부탁할 때도 보면 저한테는 빨리 해주길 바라면서 제가 부탁하는 거는 엄청 안 해줘요
아이를 위해서 안한다. 아이는 이미 아빠한테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는데 엄마가 가만히 있으면 엄마는 방관자가 되는거 아닌가요 ? 아이들은 아빠한테 강압적인 교육을 받고 자라고 그대로 놔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에게 함 물어보시죠
그냥 아이들을 위한거는 저희 부부가 서로 안 싸우고 조용히 지내는 게 도와주는 거더라고요
두분이 차분하게 대화를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남편분이 모를수 있잖아용
몇 번 얘기해 봤죠 하지만 무조건 자기 말을 따라 달래요 이제는 그냥 투명인간취급해요
41.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서로에게 대화의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오히려 얘기하면 싸우고 그냥 벽에다 얘기하는 거 같아서 그냥 남편을 버리네요
남편들이 다들 그런것같아요 대화량을 늘려보세요
살면서 느끼는 건 신랑은 대화하면 할수록 싸워서 이제 말도 안 걸고 모른 척 해요
저도 큰아들 하나 더 키워요 ㅠㅠ 어떨땐 아이들보다 더 철없어 보일때가 있더라고요
결혼하면서 느낀 건 말을 안해야 안 싸워서 그냥 저 혼자 잘 놀고 있어요
ㅠㅠ고생하시네요
아이들이 다 크고 없으면 이제 저도 말 안 들을려고요 아마 엄청 싸울거같긴해요
이기적인 사람과는 같이살면 안되죠
제가 항상 얘기해요 남편한테요 혼자 살아야 될 팔자라고요 저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 돼요
아휴 글만 읽어도 뭐 저런 인간이 있나싶은데 결혼해서 사니 많이 참으시나봐요 저런 남편 저런아빠는 너무 싫으네요 ㅠ
아이땜에 같이 사는 거지 남편 자체는 별로 살고 싶지 않고 좋아할 여자들이 없어요
대화를 서로 많이 해봐야 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