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ㅇ
이런거 아쉬운 쪽이 참고 사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저는 성격도 급하고 완벽한 성격입니다.
반면에 남편은 아주 느긋한 성격입니다.
남편은 너무 대충대충 행동합니다.
예를 들면 치약뚜껑도 잘 안닫습니다.
반복되니 넘 짜증나고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이런거 아쉬운 쪽이 참고 사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건 성격이 아니라 습관인거 같아요. 우리신랑도 신혼초 옷장문도 안닫고해서 저도 이해가 안 됐어요. 지금은 제가 고쳐놨습니다
고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님은 그래도 잘 극복하셨네요
그런사소한거에 완전 열받긴해요
그러니깐요 딱 화낼수도 없구요 쪼잔해보일까봐 잔소리하기도 그렇구 정말 짱나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스님은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시던데 저도 상대방을 고칠려고 합니다ㅎㅎ
다름을 인정못해서 화가납니다 ㅋㅋ 이젠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부부는 다를수밖에 없죠 너무 같아도 힘들거에요~ 잘 맟춰가는것도 삶이자나요~ 힘 내세요~
그래도 조금씩 따라오면 좋은데 제자리 걸음이라 답답합니다
40,연애도 아니고 결혼생활이니까 힘들겠네요 아쉬운쪽에서 참아야할것같아요
맞아요 요즘애들처럼 살아보고 결혼이 맞는건가요 참 모든게 쉽지가 않네요
그냥 살다보면 싸움이 되니 그냥 한쪾이 참고 사는것 같아요
맞아요 생각해보면 큰일도 아니구요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두분 다 같은 성격이 아니라 맞는거다 생각해야하나요.. 한분이 치약뚜껑열어두면 다른분이 닫으니요
ㅋㅋ 치약뚜껑 이젠 저도 안닫아줘요 이젠 펌핑치약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성격이 같으면 더 힘들어요 그나마 반대가 나은거같아요
주변에서는 다들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런가 하고 일정부분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ㅋ 저는 포기요 치약으로 싸우다 결론이 안나더라고요 중간부터 끝부터 결론이 안나요
ㅋㅋ 그런것 같아요 펌핑치약 이거 요물이더라구요
성격이 점점 맞춰지지않으면 위험해요
조금씩 맞춰지다가 이게 맞나 싶고 그렇네요 포기를 자꾸하면 안되는데 싶어요
나랑 다른 인간이려니해야 내가 삽니다 가르쳐도 안들어요 남의아들은 ㅋㅋ
ㅋㅋ 나랑 다른 인간이려니 해야 내가 삽니다 -> 빵 터졌어요 너무나 공감되고 속이 팍 풀리네요 남의아들 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대충대충 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짜증이 계속나요
그러니깐요 오은영 결혼지옥 나가야하나요 쏠루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