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살리스
애가 중2 초6인데 아직도 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하네요~ㅠㅠ
이제 결혼 10년차
아이는 둘입니다
초2 유치원
결혼전에는 그랬지요 애만 낳아봐 다키워줄게
개뿔
아이는 기본적으로 엄마손이 무지무지 필요하더군요
님편은 애가 그냥크눈줄 알아요
술먹지말고 애랑 좀 놀아주라고 암만 말해도 안듣고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결혼 왜했나
후회막급
애들 크면 낫겠죠? 선배 맘들 그렇죠? ㅠㅠ
0
0
댓글 14
- 박은선
애랑 인 놀아 주면 엄마가 넘 힘들거같아요 나중에 애들이 아빠랑 안놀아줘요
- 바람소리
제일 손이 많이 갈때네요. 아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긴 해요~
- 까칠리나
저는 저보다 아빠가 더 잘놀아 줬어 그런지 저랑은 말도 잘 안하구 으르렁 거리네요 이제 초 6인데 갈수록 더 하겠지요
- 이현숙
그래도 요즘 아빠들은 육아에 참여 많이 하던데....
- 깻잎녀
네 애들이 크면 조금 수월하고 시간도 좀생겨요 지금이 손이 많이 가는시기입니다 힘내세요
- 민경이
지금은 손이 많이가는 나이네요 요즘 아빠들 많이 도와주던데 저희신랑은 평일에쉬고 주말에 못쉬는 직업이었어서 독박육아했네요
- 열여섯살누나
아이가 둘이면 알고 하나 더 낳으신거네요.. 안바뀝니다.
- 효민해맘
아빠역할도 중요한데 ㅠ 남자들은 여자말을 왜이리 안 들을까요??
- 수경~♡
저희 신랑도요ㅠ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아이가 잘못된 행동하면 엄마탓으로 이야기하는..!!
- 써니
쉽게 바뀌진..않더라구요 아이도 아빠의 손이 필요합니다ㅠ
- 채아미
저도 딱 결혼 10년차예요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저는 육아는 신랑못미더워서 오히려 안시켜요ㅋㅋ
- 타조타조
ㅎㅎㅎㅎ진짜 애는 누가 좀 이쁘게 키워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남편이 제할일만해도 잘하는거에요 ...하는행동이 첫째아들같거든요
- epi울
애도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거 같아요. 엄마만 육아를 책임지는건 아이한테도 안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