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헤어지자

저의 첫연애는 28살 늦은 시기였지만 연애를 하지않아도 주변 친구들. 사람들과 지내며 행복했어요.

하지만 연애를 시작하고나서부터 오히려 더욱 많이 울었네요.

재밌고 티키타카는 잘맞아 놀때는 좋지만,

말을 거칠게 함부로하는 남자친구는 좀처럼 적응하기 힘이들었어요.

다정한 사람들이 늘 가득했고, 남자들은 다 섬세함줄만 알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정말 힘들어 헤어지자 말해도 다시금 그리워져 붙잡혀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꼭 헤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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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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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올해엔 꼭 헤어지길~
    사랑은 참 어려워요
  • 수경~♡
    진짜 연애는.. 사랑할땐 한없이 좋지만 맞춰가는것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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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헤어짐만이 해결방법일까요?? 남친분이 본인을 정말 아껴주지 않고 함부로대한다면 이런 고민조차 당신은 못난이 입니다.
    잘 고민 해보세요~ 화이팅!!
  • 뿅뿅뿅
    힘든연애 하지마세요. 
    하고싶은거 다하고 연애해도 늦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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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형
    사랑은 참 어럽지요
    힘든연애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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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울리는 남자 듣기만해도 별로네요
    웃게해줄 남자가 훨 많을꺼에요
    지나가게 둬요.. 다른이가 올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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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헤어지는것도 만남 못지않게 어렵더라구요
    마음을 굳히셨으면 완전히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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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맘을 굳게 잡수셔야겠어요..
    머리로는 아니다해도 맘으론 참 쉽지가않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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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래요,,,아닌거 아닌게 맞드라구요,,,
    올해는 꼭 헤어지시길 바랍니다,,,힘내요
  • 마요네즈
    말 거칠게하는분들. ..상처주는말 너무 잘하죠. .쉽게 못고칩니다.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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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헤어지는것도 잘헤어져야겠지요
    연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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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미
    말 거칠게하는건 고치기 힘든거같아요 ㅜㅜ 꼭 예쁜사랑 다시 찾아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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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헤어질 결심! 꼭 이루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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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ㄱㅏ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법인데 안예쁘게 말하면 너무 서운할 거 같아요. 더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