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악이 느립니다.

나름 배우자 도움 주고 필요한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원하는 만큼을 만족시키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제가 센스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순간에 이런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빨리 떠오르지가 않아요.

그런 순간에 벌써 일은 진행되고 있어서 저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어 저도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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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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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부부사이는 소통이 중요한거같아요
    대화를많이해보세요
    • ㄱㅎㅅ
      작성자
      대화가 중요하긴 하지요
      감사합니다. 잘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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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화이팅하세요~~
    세상은 우리를 다 알아줄꺼에요~^^
    • ㄱㅎㅅ
      작성자
      조금 느린 성격을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좀 더 센스가 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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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주변에 그런분 계세요. 한발짝 늦게 파악하시눈분 그헣지난 알면 열씨미 하시죠
    • ㄱㅎㅅ
      작성자
      네 맞습니다. 알게 되면 열심히 가능해요.
      같은 성격이 많이 있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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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근데 이런고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저는 고마울거 같네요 마음이ㅎ
    • ㄱㅎㅅ
      작성자
      아 그런가요.
      가족분들도 다 잘 하고 싶어서 고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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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그래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배우자분께서 그걸 알아주신다면 더 좋겠지만요 ㅠ
    • ㄱㅎㅅ
      작성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알아주겠지요
      저도 노력을 해야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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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서로 이야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글쓴이님 마음을 몰라주거나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