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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넘 무뚝뚝해서 말을 많이 나누기가 싫네요 ㅠ

아내의 격려의 말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상처들도 있다보니 쉽지않네요.

먼저 상처를 서로 알아주고 사과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남편은 별관심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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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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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공감가는 글귀네요. 먼저 상처를 서로 알아주고 사과하는게 필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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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열시미
    포기하지 마세요 표현할줄 몰라서 그럴겁니다 쉽진않겠지만  무뚝뚝 하지만 잘보면 사랑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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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남편이 하기싫다 그러면 때려서라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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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 ~~
    힘내세요 
    저도 오래살다보니 대화가 쉽지않네요 
    그냥 포기가 맞는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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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연
    대화가 부족하시네요.
    저도 예전엔 입닥고 살았어요.
    근데..말하다보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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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몇번 터놓고 얘기해도 사람성격안변한다고.... 안바뀝니다 ㅠㅠㅠ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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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무뚝뚝해도 가끔씩 내생각을 해주네 하는 것들이 있다면 더 칭찬해주시는게 어떨까요ㅎㅎ 상처는 대화를 꼭 나누셔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