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미
나이들어갈수록 친구처럼 지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같이 운동하자고 하면 나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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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다보니 신랑이 친구같다고 할까요
장난도 여전히 잘치고 아이랑 장난하는거
보면 어린아이같기도 ᆢ
어떤 설레임도 없고 넘 편한 신랑이
좋기도 하지만 예전에 데이트할때가 그리워
집니다
산책을 나가도 제가 오히려 거리를 둡니다
몸좋고 키크고 외모 준수했던 신랑은 이젠
없네요
배나오고 건강 걱정하는 나이도 되었네요
운동하기 넘 싫어하니 걱정이네요
옆에서 잔소리 귀가 아프도록 해야할까요ㅠ
나이들어갈수록 친구처럼 지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같이 운동하자고 하면 나가지않을까요?^^
친구같은 남편 좋은거ㅈ같네요 너무 자기만 아는 그런 사람보다 좋을거 같아요
한편으론 자기가 우선인 경우도 있어요 저도 잔소리를 안하는편인데 건강을 위해 잔소리를 해야따라줄거같아요
친구같은 남편도 좋지 않나요? 더 나이먹으면 데면데면해지니 지금이 좋을거에요
네 서로 스트레스안주고 잔소리도 서로 덜하는편인데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가끔 연애하고 싶을 때 있더라구요~ 근데 잠깐이고 전 편안한 지금이 좋아요~^^
맞아요 한편으론 좋기도 해요 다만 건강을위해 운동도같이다녔음해요
나잇살은 어쩔수가 없지요 ㅠㅠ 글고 풍족한 맛난 음식들의 유혹이 있기 때문에ㅠㅠ 지방이 금방 쌓이더라구요 영양제 잘 챙겨주세용
그래야겠어요 제 두배를 넘는 신랑인데 혼자 몸무게 쑥쑥 늘고있네요
저도 친구같은 남편이랑 살고있어요 장점이 더 많아서 좋답니다~ 물론 예전 날씬한 남편은 없고 근육뚱땡이가 되었어요 전 산책같은 바깥운동 좋아하고 남편은 오로지 헬스장만 가려합니다 몸 너무 키우는게 불만인데 운동 안하는것보다는 낫다 생각하는데 남편이랑 산책 같이 하는것부터 해보세요
같이 나가자고해도 온갖 핑계를 되고 안가요 늘 아이랑 둘이만 ㅠ
친구 같은 남편 좋을 것 같은데.^^ 예전의 이쁘고 날씬했던 가슴 설레이던 그녀는 없고 여사친이 옆에 있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ㅎㅎ
신랑도 그리 느낄거같아요 ㅎ 어느덧 신랑만난지 20년이 넘었네요
설레임은 없지만ㅋ편하자나요ㅎ그리고 저희도 여전히 장꾸라서ㅋㅋ
맞아요 그래도 요즘 나쁜 남편?들보다 낫다며 자부하는데 건강은 참 무심경하니 ᆢ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익숙해진 신랑이 더 이상 남자로 보이면 그게 이상하다더라구요. ㅎㅎ 의리로 살아가는 거드라구요
맞습니다 이제는 의리네요 ㅠ
딱 제 얘기네요. 결혼전엔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배나온 아저씨네요
예전에 키크고 몸 딱 좋고 이런 모습에 반했는데 그사람 이젠 없네요 ^^;;
친구같은 거 좋지 않나요? 저는 친구같은데 남편이 여전히 애인 같이 대해서 전 좀 피곤해요 ㅠ 편하게 가볍게 친구처럼 지내자. 남편아
아 한편으론 여자로봐주길 원하는데 남편도 이젠 저를 여동생?처럼 느끼는거같은 ㅋ
친구로 지내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가끔 설렘도 그립지만~^^
그죠 가슴 두근거리던 그때 넘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모습도 좋긴해요
하하 여기 보니 다들 사는게 비슷한것 같습니다
본인이 각성해야하는데.. 건강을 위해 같이 걸으세요.
친구 같은 남편 넘 좋은데요 세월이 흐리니 어쩔수 없지요
설레임이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그 누구랑 산다해도 그렇게될수밖에 없겠지요ㅠ 저도 남편이랑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이젠 친구, 가족, 동지일뿐..전남친이(현재신랑) 가끔 그립습니다..^^
ㄴ남편분이 제얘기 같네요 ㅠㅠㅠ 옛날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건강을 걱정해야해요 ㅠ
ㅎㅎ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신랑에게 잔소리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또다른 사랑과 행복과 정이 있어보여요.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