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혼자지만 나이가 좀 있다보니 연애를 꼭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생활의 여유가 별로 없다보니 지나가는 연인들을 봐도 예전엔 정말 부럽다 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있네요. 남들처럼 연예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해야 하긴 할텐데 말이죠. 가슴찡한 사랑을 해본적이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연예세포가 다 죽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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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반달진
전 비혼주의지만 연애를 안 하겠다는 건
아닌데 늘 결혼문제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향
혼자만의 생활이 충분히 행복하다면 굳이 연애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