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주면 그래도 오래 갈 수 있지않을까요 누가 틀린게 아니고 그저 다를뿐이니까요
저는 모든 시간이 아깝고 바쁜사람이예요..
반면 남편은 유유자적.. 식물가꾸고 tv보고 기타치고..
개미와 배짱이 저희 부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ㅋ
남편은 저에게 왜이렇게 바쁘냐고 뭐라고하고, 전 저대로 빈둥대는 남편이 한심해보이고..
이렇게 라이프스타일이 달라도 오래 갈수 있을까요? ㅜㅜ
0
0
댓글 10
- 채아미
저희는 다르지만 뭐든 함께 같이 해야해서 한쪽으로 맞춰가다보니 변하더라구요
- 수경~♡
저희도 그래요ㅠ 저는 쉬는날도 앉아서 쉬는시간이 없어 신랑은 누워서 티비보구요ㅠ
- casper
보통 여자들은 해야항 집안일이 많으니 부지런하고 남편들은 유유자적...그래서 속상하지요
- 열여섯살누나
바쁜사람은 바쁜데로 여유로운 사람은 여유로운데로 균형 맞춰서 살면되죠~~ ㅎ
- love me more
빈둥거리는거 너무 꼴보기싫죠 그런남편 저흽집에도 있습니다
- ♡유나&향숙♡
서로 다르게 살다가 하나의 공통적인 취미 즐거움을 같이 하면 문제 없는고 같아요
- 하루만보
부부라도 다르신데 인정해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함께 하시는 시간도 늘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들꽃7
남편분이 더 잘 즐기고 계시는듯해요 저도 바쁜쪽이라 남편분처럼 하고싶은데 안되네요
- epi울
ㄴ라이프 스타일이 맞는게 좋겠지만 안맞아도 고치긴 어려우니 그냥 그러려니 할 거 같아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