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배려하고 맞춰나가는게 당연한거지만 가끔 소모되고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전혀다른 두사람이 만났으니 당연한거지 싶다가도 정말 이게 맞는걸까 생각될때는 어떻게 마음가짐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