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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힘드시겠어요 이래서 남자도 자기 먹을 음식은 해먹을 정도 능력은 미리미리 배워두는게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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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올해 초 퇴직을 했습니다.
전에는 외식도 종종 했는데 아무래도 연금으로 생활하다보니 지금은 거의 집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평일도 주말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라는 생각만 하다보니 몸이 처지는 느낌입니다.
퇴직 고수님들은 어찌 지내시고 계신가요?
정말힘드시겠어요 이래서 남자도 자기 먹을 음식은 해먹을 정도 능력은 미리미리 배워두는게 맞는것같아요
남편분이 음식 해먹을 줄 아시나요>?? 간편하게 본인이 챙겨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배우가 피로도 덜어줄 수 있져.
울 집 남편과 퇴직 동기시네요. 퇴직 전부터 혼자 차려먹는 습관과 편식 지도를 많이 했어요.제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식사를 준비해야 하거든요.저는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 저랑 같은 식단을 하지 않을 거면 직접 만들어 먹던가 사 먹으라 했어요. ^^ 저녁에 퇴근하고 가면 어떤 날은 혼자 먹고 있고~ 어떤 날은 제 샐러드 물기 제거까지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네요.나이 들면 소식하는 게 정답인 거 같고~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기에 유치원생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삼시세끼 집에서 해결하는거 진짜 힘드네요
맞아요 삼시세끼 차리려면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애들 밥 차려주는 것도 솔직 구찮은데 넘편은. 조금씩 같이 하셔야 할 거 같아요. 넘편에게 요리 전수
아직전이라 무슨 말을 적어야할지.. 그래도 가끔 외식하세용
저희는 퇴직은 아닌데 자금 잠시 쉬어요 전 코로나때가 더 힘들었어요
퇴직후 아버님 보니까 어머님이랑 자주 밖으로 나가시더라구요~ 산도다니고 텃밭도다니고 멀리 차박도 자주하시고~~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질것같아요.
정말 힘드시겠네요 ... 한 끼 정도는 남편분이 만드시는 건 어떠시련지
저는 퇴직하면 하루 두끼만 먹자고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아직 13년 뒤지만..
저희 남편은 전업이에요 매일 식사 챙기기 힘들어요
아침 점심 같이 먹어도 저녁 만큼은 따로 먹는 게 서로에게 좋은 거 같습니다 벌써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될텐데 힘내세요
그래도 연금이 나오나보네요 아무래도 일안하시면 생활비 쪼들리고 고생하시겠어요 저도 노후가 걱정되네요ㅠㅠ
수고 하셯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쉬었다가 다시 일자리 찾으실거예요 저흐남편도 그랳거든요
아이고 ㅠ.ㅠ 지금도... 주말마다 삼식이 할라니 힘든데... 퇴직하고 나면 계속 평일 같은 날의 연속이라니 상상만 해도 힘드네요 ㅠ.ㅠ 그때는 제가 일을 하고 있음 좋겠어요ㅠ.ㅠ 무능력자라 일할때가 없어서 에혀
다룬분들은 어떻게 퇴직 후에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보겠습니다
함깨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면 등산도 다니시고 취미 활동도 같이 해보세요
그래도 퇴직하고 바로 연금이 나오시나봐요 다행이시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연금이 나오네요~ 티비채널보며 그날그날 메뉴정하기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