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그정도 되면 주위를 둘러봐도 설레임을 갖고 사는 부부는 없을거 같은데요~저도 20년차 되었지만 그냥 코드 맞춰서 사는거죠
땅콩도둑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를 수 있죠
조금씩 다른 일을 해보면서 설레임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기쁨
설레임은 언제든 생길수있는거같아요
서로배려하고 자기관리하면요
송광
설레임을 가지고 싶다는건 아직도 열정이 남아있다는 증거겠죠. 그건 마음 먹기에 따른것 같아요. 너무 익숙하다 생각하지말고 마음의 접근을 바꿔 보세요 ㅎ
송쩡
저는 설레임 보다는 서로를 잘 아는 배려와 관심 정을 더 좋아하네요
박정주
우리집은 믿음과 사랑이라도 온전했으면 좋겠습니다
sunflower
저도 20년 살다보니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으로 살고 있어요. 설레임보다는 저는 서로가 편한게 좋더라구요. 같은 취미생활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지폐메이커
설레임없어고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야죠.
내폐 하나 있는게 어디에요^^
Rain
아주 살짝 가끔 설레일때 있긴 해요
순간의 표정 내음 미소 이런거 보면요
호떡
믿음?
그믿음이 깨지면 어떻게 되나요?
실뢰를 읽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전 아들때문에 견디고 견뎌온거라.
상처주기싫어서 그래서 믿음이
.... 없어요 ㅜㅜ 그래도 서로이젠 의지하고
살겠죠 나이가 들수록 둘이 남게되니깐
둘 뿐이겠지요
JJang
설레임이라는게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말고도요
함께 무언가 새로운걸 해보면 함께 들떠있는 느낌을 같이 느끼는거에 또 다른 설레임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지금은 못해도 둘이 이러저러한거 같이 해보자는 말을 자주 해요. 전 아직 그 생각만으로도 설레여지네요
Zzuzu
내가 행복한 게 무엇인지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주위에 둘러 보지 말고 내 마음에 집 중에 보세요
epi울
주변과 비교하면 한없이 짜증나기만 할 수 있으니 가정의 편안함에 대한 감사로 상대에게 고마워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