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마냥 즐겁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항상 사랑에는 자기 희생이 따르거든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고 스스로를 희생해야 할까요? 상대방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면 결국 사랑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제나 사랑은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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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멋진나
상대방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면 결국 사랑동 읽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동감해요.
배려는 나혼자만 하는게 아니예요. 상대방도 배려를 해야죠.
내가 상대방을 위해 많은것을 양보하다보면,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여길거고, 그러다 내가 힘들어하면, 상대방은 내가 변했다고 생각할거예요.
천섭천규맘
사랑이 쉽지 않네요
마냥 즐겁고 행복하지만도 않구요
장보고
원래 사랑이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끝난관계가 아닐까요
봄바람꽃별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면 결국 사랑도 잃을 것 같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서로 적절하게 배려하면서 맞춰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호떡
상대방을 위해 희생을 양보를 해도
끝없이해도
더 원할뿐이라는 ..사실로 절망으로
다가와요
알면서 떠나지 도 떠날수도 없는 내자신이
미워지면?
반달진
어느 정도 선을 정해놓는 게 좋더라구요
아니면 쌓여서 폭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미화
너무 많은 양보는 외로운 사랑앓이 만 된답니다. 사랑에는 마음의 조율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지폐메이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됩니다.
한사람만 양보하면 호구죠.
JJang
내가 상대를 위해 희생한다고 여기면 그 관계는 행복할 거 같지않아요.
내가 양보한 부분이 있으면 상대도 배려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서로 균형을 맞춰야죠.. 한쪽만 치우친 사랑은 오래 유지하기 어려워요
ㄱㅇㄷ
너무 한사람의 양보와 희생만있는 사랑은 오래가기 힘들겠죠
같이 맞춰가고 배려해야 오래 갈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