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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40대이면 딱 하고싶은때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틀려서 저희남편 생각이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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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올해가 18주년 인데요~
부부생활이 꼭 필요할까요?
신랑이 한창인 40대라서 그런지..
전 아이들 커가면서 별루인데...
왜그리 들이데려고 하는지 ㅎㅎ
고민이라고 한다면 항상 드는 의문이네요??
남자들이 40대이면 딱 하고싶은때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틀려서 저희남편 생각이없네요 ㅋㅋㅋ
너무너무 저도 싫은데 너무 싫어요 근데 아마 여기 댓글들 해야한다고들 할거예요ㅋ다들ㅋ저도 억지로 라도 참고 해요
억지로요? 정말요? 그건 좀... 기분이 달라질거 같아서 싫으네요
워낙 관심이 없는 타입이라 평생 부부관계를 잘 안하다보니 그냥 그렇게 또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좀더 들면 별 생각이 서로 없어진답니다...
전 아이 낳고 없어졌는데 ㅠ 에휴 남자들은 아닌가 봐요
케바케라서 이건 어려운 문제네요 우린 딱 반대라서요 ㅋㅋ ㅠㅅㅠ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대화로 풀어가긴 하지요~ 그래도 잘 이해해 주긴 하네요
ㅡㅡ;; 부러운데요 모르겟어요 전.... 임신후 부터 쭉 아들이 사춘기입문이 올때까지 관계가 없어요 요즘전 그래서 눈치줘도 그냥 전 가정부인가봐요 그래서 더 서글퍼요 아무리 이쁘게 관리해도 살림열씨미해도 철창없는 감옥이잖아요. 외출도 못하게 하고... 친구도못만나게하고. 그러니 더 힘들어요
외출 친구 왜요? 아이가 많이 어린거 같지도 않은데.. 전 고정적으로 한달 한번 약속이 있구요 그 외에도 있으면 외출하곤 해요
부부가 한 뜻이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힘든 것 같네요.
그러게요. 오히려 제가 더 발키거나 하면 맘이 더 편할터인데 ㅠ 그게 아니라서 힘이 들긴 하네요
서로 잘 맞아 불꽃 튀면 좋지요. 한쪽이 싫어하면 힘들어요. ㅠㅠ
어느정도 포기 할만도 한데 ㅎㅎ 그게 잘 안되나봐요
위안가는 말이네요. 횟수가 사랑의 척도는 아니지요
그죠? 아이 낳고는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잘 참아주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서로 차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아직도 남편이 불타오르는 것도 보기 좋은 데요?ㅎㅎ 행복하셔요!!
불타오르는 ㅎㅎ 그런가요? 전 이제 부담스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