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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와 다릅니다. 전 아침, 와이프는 저녁 이해해줘야죠.. 서로 맞는 시간만 공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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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가 넘었지만
너무 다른 생활 패턴으로 아직도 힘드네요
아침형 인간인 저와 전형적인 저녁형 인간 남편
맞추기 힘들어요 ㅠ
저도 와이프와 다릅니다. 전 아침, 와이프는 저녁 이해해줘야죠.. 서로 맞는 시간만 공유하구요
적당히 타협해서 존중할건하고 맞는 시간대. 맞추어 같이시간 보내요 안그럼 서로 힘들잔아요
아고..10년이나 지났는데도 안 맞으시군요 아침형,저녁형 힘드시겠어요
흠 십년이 지냈는데도 패턴이 다르시군요 한분이 맞춰주던가 서로이해해야겠네요
결혼 30년차가 되어도 맞추기 어려운 게 있습니다. 서로 적당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배려해야 ㅎㅎㅎ
저도 저녁 신랑은 아침~ 주말이면 깨우는 남편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알아서 아침먹고 쉬어요~맞춰가야죠~
나혼자만 맞추려하니 힘드실것같네요. 저희도 안맞지만 노력하고있네요
아 이거 어렵죠. 시너지도 잘 안 나고요. 되도록 아침형이 낫기는 한데 타협점이 필요한 듯요
제생각에는 맞추기보단 서로 패턴을 이해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바뀌지 않는 부분은 다들 있으니까요~
제가 쌍둥인데 한 날 한시 뱃속에서 태어나도 같은 게 하나도 없어요. 하물며 남편과 아내가 다른 건 당연한 일, 잘 맞춰가며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남편도 아침형 ㅠㅠ 저와 맞지는 않지만 10년 남어 가니 서로 존중 하고 터치 안하기로 했어요
10년이나 됐는데 꼭 맞춰야할까요 그냥 생활패턴 안맞는채로 지금처럼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기본 생활패턴은 다르네요. 적당히 맞춰가는거죠
저의도요 이제 익숙해져가요 넌 너 난나 아이가 있으니 제가아이를 케어해야하니;; 함께할 시간은 없지요 각자인생인거죠 뭐
아이고그건 진짜 힘든건데요 바꾸는것도 힘들구요
힘드시겠어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만 함께 해야겠네요
저녁형인간으로 살던사람은 나중에 아침형 인간 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똑같이자도 낮에 자면 피곤하더라구요
저희와 반대네요. 저는 저녁형, 신랑은 아침형이지만 잘지내고 있어요.
그건 진짜 맞추기 힘들거 같아요ㅠ 힘드시겟어요ㅠ
생활패턴 맞추는게 쉽진 않은 거 같아요. 근데 꼭 맞출 필요가 없으면 물리적으로 힘든건 감수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