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갱년기 비슷한 게 온데요. 혹 그 시기 아닌가요?
그러다 어느날 순한 양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눈물도 많아지고....
두분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호떡
맞아요 남자분도 갱년기 비슷하게 온다죠
그런데 왱 여자만 맞혀줘야할까요?
힘든건 여자쪽이 더 크지않을까요?
걷기왕
갱년기 아니세요?
남자들도 갱년기 온대요
좀 만 참고 맞쳐주세요
호떡
화가 났다하면 전 우선 조용히 한발
뒤로 물러나요 그후 화가 가라 앉은후
말을해요 왜화가 났는지 뭐때문인지
어의가없는 대답이 돌아왔을땐
저도 시작해요 그냥 입꼭 다물어요
우선 대화가 있어야해요
mins
나이가 들어가며
밖에서도 나름의 위치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체력적으로도 기운이 떨어지는 시기에
본인의 몸상태가 그러니
제일 편한 가족에게 화를 불같이 내더라구요.
남자갱년기라 그렇다고 .지금은 병원다니며 많이 좋아졌어요.
남편분 자신은 몸.정신건강에 좀더 집중해보니게 좋을것같아요
열여섯살누나
갱년기 아닐까요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까칠리나
남편들도 나이가 들면 갱년기 같은 증상이 생긴다고 하네요 ^^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 ?
youhj3
원래 않그러시던 분이 그러면 어떤 이유가 있으실거예요 솔직히 대화를 한번 나누어보시고 한동안 지켜봐 주시는것도 방법일듯요
까치리
저는 제가 그렇게 화가 많아요 ㅠ.ㅠ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화가 많아져서ㅠ.ㅠ 한번 화가 나기 시작하면, 속에서 자꾸 화가 올라오는게 저도 느껴지는데 그게 통제가 잘 안되서... 스스로도 너무 스트레스예요 .ㅠ
바람소리
함께 취미생활 하다보면 관심사가 같아져 대화할일이 많아지죠. 그러면 좀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