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하는 아내

본인이 해보고 좋았던것을 저에게 추천해주는데

거의 반강제적입니다.

운동을 해보고 좋았다면 저도 무조건 운동해야하고

김치를 먹어봤는데 본인이 맛있었다면 무조건

제 입에 가져다 넣어줘야하고..제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ㅎㅎ사랑해서 그런단것을 너무도 잘알지만

가끔은 버거울때가 있네요. 저도 가끔은 하기 싫은게 있기도 한데 본인이 해보고 좋았다 싶으면 무조건 

하라고 강요하니까요^^;;왠만한건 들어주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은 버거워서 그점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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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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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아내분이 남편분을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함께하고픈 마음이 크다보니 강제가 된 상황이네요.
    님도 좋아하는거 아내분에게 시켜보세요 ㅎㅎ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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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내가 좋아도 상대방은 싫을수도 있고 내가 정답이 아닐수도 있는것인데 아쉽긴하네요
    진심으로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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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행복한 고민 이신데요?
    고민 아니고 자랑 아입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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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울 남편~~ 반 강제 무조건이 해야해 ㅎㅎㅎ
     아들: 걍 빨리해주고 처리한다 힘이안되니
      저  :끝까지 싸우다 버티고 버티다 쌍욕한번
             해주고 어느날은 집도 나갈정도로
             항의도 하고 누워서 울기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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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마누라 말들으면 자다 떡이 생긴다고 하죠. 저도 거의 들어주고  싫으면 만보걷기 한다고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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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얌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걸까요????ㅎㅎ부럽기도하고 조금 피곤하고 싫을거같기도해요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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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챙겨줄때가 고마운거지만 너무 
    강요받는 것두 힘들긴 하겠네요
    그래도 챙김 받는게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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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아내분이 사고뭉치님을 많이 사랑하신듯 보여요
    아내분이 좋은거 맛있는거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아내분한테 다 좋은데 한번쯤 의사를 물어봐 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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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열시미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평생을 같이 살텐데 서로를 위해 말을 하세요 처음이 어려운거예요
  • ㄱㅇㄷ
    자주 그러는게 아니라면 감당할수있찌만 
    사사건건 너무 빈도가 높으면 힘들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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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좋으니까 해주는건데 지금 먼가 거부감이 드는게 있나봅니다.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게좋을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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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정말 저도 강요당하면 답답해요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나도 내뜻이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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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버거워하지 마십시오. 사랑의 조건은 따지고 보면 별것 아닙니다. 상대가 원하는걸 들어주는 배려에서 사랑이 이어지다고 생각합니다 ㅎ
  • 박정주
    힘드시겠어요  반대로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  내가 좋은 운동 같이하자하고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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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정말 싫은데요 ㅠ
    배려심이 너무 없으시네요 ㅠㅠ
    힘들다고 계속 표현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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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다 큰 성인 각자 자신만의 취향이 있고 자신만의 영역이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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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본인이 좋아서 자꾸 권유하시나 봐요.  정 싫으실때는 단호하게 하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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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꽃수
    아내분께서 남편분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전 느껴지네요 ㅋㅋ
    맛있고, 좋아하는걸 남편에게도 추천해주면서 ㅋㅋㅋ 강요? 하니깐요 ㅋㅋㅋㅋ
    사실.. 제가 그런편이라서요 ㅋㅋㅋㅋ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배려심이 너무 없으시네요 ㅠㅠ
    힘들다고 계속 표현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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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리스타
    다 생각해서 그렇게 하시지만  강요는  안되지요
      잘이야기 해서 절충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