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회사에서 점심먹으면 되는데 회사랑 집이랑 가까워서 집에와서 밥먹는데 삼시세끼차려주기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은 저녁까지 알아서 먹고오는데 이놈 신랑은 아침,점심,저녁까지 다 챙겨줘야되니 너무힘드네요 회사에서 어련히 먹고오면 아침,저녁만 챙겨주면 좋은데 휴일에 주저리써봅니다
0
0
댓글 15
walking
헐 집에서 먹는다구요
밥 차리는게 진짜 힘든일인데 협의점을 찾아서 좋게 해결 하길 바래요
스터닝송
이런 왜 말을 안듣는데요? 때찌때찌 해야 겟네요 아주아주 ㅎ
열여섯살누나
먹고오라고 말하는데 집에와서 먹는건가요.. 아주 번거롭고 힘들꺼같은데...
그냥 알아서 먹고 가라고 하세요
chm~~♡
식사준비 힘들다는걸 왜 모를까요?
입장바꿔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호떡
ㅡㅡ;;; 악~ 힘들어요
안돼요
말씀을 대화를 해보세요
집밥이 맛있죠 편하고 하지만 여잔 힘들어요
까칠리나
그러게요 저라도 힘들것 같아요 ㅠㅠ
저도 코로나 시절 재택 근무로 3달 꼬박 같이 있었는데 돌아 버리는줄 아무 것도 못하고 하루 온 종일 부엌데기 였네요 ㅠㅠ
토닥 토닥 한번은 이야기 해보세요
점심은 알아서 챙겨 먹어라구
송광
가족을 위해 나가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남편이 원하면 식사 챙겨주는것도 작은 행복이 아닐까요?ㅎ
뿅뿅뿅
같은국 같은반찬은 드시겠죠?
한끼차리기도 힘든데..세끼라뇨. 애들도 해결하는데..
ㄱㅇㄷ
헉 회사에서 드실수 있는데 굳이 왜 집으로 오시나요 ㅠㅠ
힘드시겠어요..
캐시워크0601
삼시세끼 챙기는거 정말 힘든 일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김바리스타
힘들 겠네요
우린 아침식사도 회사 식당에서 하니까
조금더 늦잠을 잘수 있어서 좋아요
얼 마 안됐지만은요
cashwalker
은퇴도 안 하셨는데 너무 하시네요
아내 생각을 너무 안해주시네요
youhj3
남편분도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한번 대화를 나누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나무그늘
밥차리는 것 너무 힘들지요
때되면 외출했다가도 들어와야하고
이제 남편이 알아서 차려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님이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회사밥보다 집밥을 선호하시나 봐요
epi울
나중에 삼식이 남편이 그렇게 싫다고 하는 어른들이 많았는데 세끼 다 차리는거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간편한거 해드시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