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저는 결혼생활 35년차에 있는 부부입니다

아내가 운전면허는 있으나 장롱면허증 이었는데 외손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손주들 픽업하는 문제로 기동력을 운운하며 운전연수를 받는 중입니다  경제적으로도 않좋은 상황에 차를 사달라고 합니다..안전을 생각하면 안전한 차를 사줘야하는데 형편을 고려하면 경차를 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요즘큰 고민에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한 큰차를 사줘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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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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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우와 제가 36살인데 저희 부모님이랑 같은 연차시네오!!!! 사랑해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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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ㅡㅡ;;; 왜 손주를 꼭 부모님에게
    
    굳이.....   생활비  넉넉히 받고 귀요미 돌봐주시는 
    건가요?
     전 생각이 달라요 애하나 보는것도 힘든데
     이젠 편히 쉬어야 하실연세에 손주까지...
     모르겠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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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장롱면허이신분이 운전을 하겠다고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가능하면 안전한 큰차를 권유하고 싶네요 ㅎ
  • 뿅뿅뿅
    자녀분께서 사줘야되는거 아닐까요?
    손주돌봄 아니면 굳이 필요없는 차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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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가까운 거리만 왔다갔다 하는 거면 경차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운전실력 생각하면 큰 차가 안전한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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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아무래도 큰차가 좋지요ㅜ
    큰차가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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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초보운전이시라 손주까지 태워야하니 고민되시겠어요.  경차가 주차나 좁은길에서는 좋은점이 많기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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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35년차이시면...운전을 하시다가도 몇년뒤면 그만두셔도 될 연세이지 싶은데요..저희 부모님이시래도 제가 말릴거 같아요..불안해서요..나이들수록 감각도 점점...그렇잖아요, 저도 느끼는 바 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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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그늘
    아내분이 경제적인 상황을 모르고 계신가요?
    집안의 경제와 필요의 절충선을 함께 고민하셔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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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리스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운전하면 편리는 하겠지만 운전미숙으로 
    위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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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래도 무조건 안전한 차를 사주세요. 나중에 혹시 후회할 일 없게요. 그리고 차를 꼭 운전해아 하는지 조금 더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