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
이성에 대한 시각은 나이에 따라 어쩔수없이 변하는것 같아요. 어렷을적엔 수수한 사랑만을 내세우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를 살피게되고 경제력도 보게되고..어쩔수 없는현상인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연애하는것도 힘들지만 시작하면은 예전만큼 사랑만 가지고 하는것 같진 않아요..
먼가 따지는것도 많아지고 어렸을때 연애할땐 먼가 이사람에 대해서 내가 다아는것 같고 사랑이 온전히 느껴지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그런것같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온전히 마음을 잘 안주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된거 같아요 저한테 잘 맞는사람을 아직 못만난 걸까요?
진짜 저한테 맞는사람이 딱 있는걸까요? 나이들수록 더 어려워 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