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엄마최혜정
화가 많은 사람이 있죠. 내버려두세요. 너는 화내라 나는 귀 닫을란다. 그러면 화가 사그라들거예요
매일 매일 행복 할수는 없겠지만. .결혼후 화가 많은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 진짜 내맘같으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 나에겐 공주가 둘이라.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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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즐겁게열시미
방법이 없을땐 참으로 답답하겠네요 시간이 흘러가야 되는데 해줄말이 없네요
- 모니
참 고마운 엄마네요 힘내세요!그래도 즐거운날도 있으니까요
- 송일신
화가 많은 화낼때 맞장구 치지 마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시날때 까지 피해계세요
- Zzuzu
원래 화가 많은 사람이었는지.. 그런 고민이 될 때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냥 자녀들만 보고 살게 되는 거 같아요
- 호떡
신경끄기^____^ 응~ 그래! 긍정마인드 ~ 그러든가! 공굴러가유~~ 뭘 러?라 X병 하네~~ <==== 속으로 하세요 늘 긍정마인드 생각 밝은미소 남편분 언젠가는 깨닫고 후회하는 날은 오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힘드실거 알기에 ^___^
- 걷기왕
남편도 세월가면 바뀝니다 젊을때는 날을 세워 자기 주장만 한다면 좀 지나면 무뎌져요 알게 모르게 서로 맞춰집니다~ 아이들 보며 인내해 보세요
- 문
흑흑..전 제가 화가 갑자기 많아졌네요.. 아이에게요..몇분 활활 화가 타오르다 또 식고 또 활활 타오르고.. 남편이 저보고 화가 왜케 많냐고ㅡㅜ
- 채아미
자식이 있으니깐 참고 또 견디고 지나가면서 사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 캐시워크0601
화가 많은 사람과 같이 사느라 힘드시겠어요 공감합니다
- aettaett
듣기만해도 속상 하네요~~ 아이들 때문에 참다보면 좋은날도 있을꺼에요
- cashwalker
연애할 땐 잘도 숨기셨나 보네요 힘드셔서 어째요
- 서인우
그 화는 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푸는걸까요...ㅠ대나무숲이라도 보내고 싶어요..저도..ㅠ
- epi울
화가 많은 사람은 그 화를 혼자 해결하게 두고 그러도록 시키세요. 아내가 감정쓰레기 통이 아닌걸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