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도 벌써 뭘할지 정해졌어요 가면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는데 그냥 좀 쉬고싶기도 한 양가감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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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채아미
너무 습관하되신거같아 시부모님도 이제 당연하게 생각하실듯요..가족만의 시간 외출이 없으시겠어요
까치리
매주 그리 가시면, 이제 안오면 이상한? 그런 생각을 하실것 같아요 ㅠ.ㅠ 가셨다 집으로 돌아오실때, 담주는 뭘 해야해서 못온다고, 말씀하시면 안될까요ㅠ.ㅠ
송일신
남편 분과 대화른 하셔서
절충안 을 찾아보세요
남은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
민트
너무 싫은데요 ㅠ
어떻게 매주 ㅠ
한달에 한번도 싫을것 같아요 ㅠ
캐시워크0601
주말에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내 맘대로 편히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 시간이 필요하시군요
서재연
조금에 거리유지는 필요할듯 합니다
우선에 핑계를. 만들어 격주로
Zzuzu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남편과 상의를 꼭 해 보세요 격주로 간다던가 내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열여섯살누나
계속 가는게 불편하면 그냥 가지마세요~~계속가면 당연히 그래야되는건줄 알죠~~
윤성대디
매주 시가에 가시다니..아무리 잘해줘도 시가는 시가죠. 가깝더라고 한 달에 한 번이나 이주에 한번씩 가보도록 해보세요.
Rain
살살 가지 말아보세요
전 시댁에서 멍하게 드라마보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드라마보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너무 그 시간이 아까웠어요
스트레스가 쌓일정도가 되서 용기내서 안가고 싶다고 말하고 신랑만 보내기 시작했어요
시리
시부모님도 힘들지 않을까요..남편한테 얘기해서
다른 취미활동 하세요..ㅠㅠ
감아니고귤
대화로 풀어야할 문제 같아요..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을 원한다고요
박지민
아이고 정말 부지런 해야 겠네요
전 절대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ㅜ
김바리스타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애들하고 자주가다포면
나중에 좋은 일이 됰거예요
cashwalker
시댁에서 부르는 거예요? 혹시 시댁어른들도 매주 오는 게 부담스러우시진 않을지 한번 얘기해보세요 한주는 집에서 자고싶다고요^^;;
박정주
매주라니요 누구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우진호진
매주는 너무 힘든것같아요~~~ㅜㅜ
나만의 시간도 있어야하고 내가족들과의 시간도 중요한디~~~
남편과 계속 얘기를 해야할문제같아요 ㅜㅜ
서인우
에구..매주라니..주말에 개인생활이 없으신거네요..;;저는 결혼전부터 2주에 한번 집에 갔다는 신랑덕?에 아이 둘 낳을때까지 2주에 한번씩 꼬박 가서 ..1박 하고 왔어요..ㅜ아이들 잠자리 바뀌면 울고 난리인데..마침 둘쨰가 그래서..ㅎ밤새 울고불고하니..어머님도 못주무시고..ㅠ그때부터 조금씩 텀을 두고 다녀온거 같아요..;;주말에 어떤 스케줄을 만들어 보셔요~그러다 보면..다들 적응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