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연
세상에는 맞는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맞춰야 할듯 이것은 대화를 하면서 많은시간 조율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기에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아..육아에 관한한은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일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와 같이 이야기 나눌 생각도 관심도 없고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결과는 저에게 맞긴다는 식이에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질 않네요.
시댁에 가거나 남편이랑 있으면 무제한으로 휴대폰, 태블릿, 게임기 제공합니다.
아니..정도가 있어야지...저희 아이 둘 모두 현재 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병원 다녀온 거 이야기 했는데 저만 없으면 손에 쥐여주네요
0
0
댓글 19
- 토마토
무심한 남편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아이들 게임에 관한 본인의 원칙을 남편한테 확실하게 얘기해주시고 한번 지켜보셔요.
- 토마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두번세번 계속 다짐 받고 약속 받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방법을 다시 찾아야죠
- 진진찐
가치관의 차이.. 힘든일이죠
- 공주얌
육아로 정말 많이 부딪히더라구요 안맞는부분은 서로 대화로 풀어야해요
- 전정국
엄마 백날 천날 자제시켜도 아빠가 협조를 안 해주면 소용없지요. 답답하시겠어요.
- wildcatzz
차이는.서로 어느정도 포기해야되는데... 대화로 조금씩 맞춰보세요.ㅜㅜ
- 인프리
육아 가치관이 맞는 부부가 얼마나 될까요... 그치만 지금 아이들 눈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 자꾸 쥐어주면... 아이들 안과며 안경 맞추는거며.. 다 신랑분께 맡기세요.. 당신으로 인한거니 당신이 해결하라 뭐.. 그런거죠...
- JJang
ㄴ남편분이 님께 맡기셨음 따라주셔야지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나가실때 휴내폰 테블릿 게임기 압수하고 가셔요, 아이들이 투덜거리면 남편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 베리베리
이건 진짜 화가 날수있을거같아요. 가치관의 문제라기보다 게임기를 손에 쥔 아이들은 조용하니까 따로 돌볼 필요가 없어서 아닌가요?
- cashwalker
왜그렇게 남편들은 생각이 없는지요 그렇다고 남편이 너무육아에 관심많아서 이건저러고 저건저렇고 너무 간섭해도 그거또한 너무 싫더라고요
- 서인우
병원 같이 안가셨나보네요..ㅜ다음엔 함께 가셔서..의사쌤 얘기 같이 들으셔요..와이프 얘기 백날 해도 안듣더라구요,,;;
- 강민경
본인이 놀아주기 귀찮으니 쥐어 주는 건데 시력에 문제까지 생겼다면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육아 정말 힘들지만 서로 해나가야 하는데 힘드시겠어요
- 다우니향기
에고..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힘드시겠어요 저렇게하면 아이가 엄마를 뭘로보겠나요
- gpwlsl1216
저희 부부는 육아 가치관이 정말 잘 맞아도 진짜 자주 싸우게 돼요
- 희야
하이고야..남편분 등짝 스매싱감입니다. 다른애도 아니고 내 앤데ㅜㅜ
- 해피하냥
아이들에게도 혼란스럽지않을까하는데요 분명하게 남편이랑 맟춰봐야할꺼 같네요
- 바실리
좀 무책임하시네요 아이 눈에 이상있을정도인데 너무 심해요ㅜ
- epi울
육아가 아니라 방치인데... 남편이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수 있게 대화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