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족이 되버린거죠

9년을 사귀고

 

8년 째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너무 가족이 되버린거죠

 

설레임은 1도 없이

 

그저 편안함만..

 

두근두근 스킨쉽도 없고..

 

앞으로 몇 십년을 같이 살텐데

 

그때의 그 감정이 그리워요

 

다시 두근거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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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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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엄마최혜정
    다시 두근거리지 않을거예요. 그런데 사랑의 종류는 다양하니까요
    편안함도 사랑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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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가
    다시 두근거릴수 있죠~~두분만의 시간을 자주 가지도록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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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다시 두근 거릴수 있어요!! ^^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평소 자주 만나던 환경이 아니라
    다른 환경에서 두분의 시간을 가지시고
    서로의 이야기도 많이 주고 받으시구요~
    특히 의견을 들어주고 상대를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들다보면 상대도 노력의 표현을 보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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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엄마
    분위기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안하던걸 해보면 설레임도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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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가끔 가방같은거 사준다고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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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저도 편안함이 더 안정되고 좋던데요 ㅎ 분위기 좋응 곳에서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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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그 이상증상을 같은 사람에게 느끼는건 불가능합니다. 불가능에 도전하지 마시고 다르지만 좋은 감정을 가져보려고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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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거림 없이도..ㅎㅎ 잘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
    전 그냥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재미있게 사는게 좋아요~~
    가끔 대리만족으로 티비보며 두근두근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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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희도 그냥 형제같이 지냅니다 남매도 아니고 형제요 ㅎㅎ근데 익숙하다보니 이게 전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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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그 편안함이 부럽습니다...ㅎㅎ다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윗분들 말씀처럼 뭔가 분위기 바꿈을 시도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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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니까요
    편안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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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ㄷ두근거리기는 쉽지않긴해요..
    둘만의 시간도 갖고 데이트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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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다 그렇게 사눈거 아닐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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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다시 두근거리지 않더라도 이거 만에 매력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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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두분만의 여행을 다녀오시거나,
    그게 어려우시면 영화 보고 점심 드시고 오세요.
    즤이집이 그래요
    그러고나면 또 이뻐ㅇ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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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하냥
    노력하기 나름일꺼라보아요
    포기하지 마시구 변화를 주기도하구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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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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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가족끼리 그러기가 어렵죠. 그래도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그때와는 다른 멋진 모습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