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여사
짜증을 낸다는 건 뭔가 다른곳에 불만이 쌓여 있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짜증을 당하는 사람은 힘들죠 ㅠ 약간 신경끄는것도 방법이거나 저는 똑같이 짜증을 내줍니다 ㅎㅎ
결혼 12년차입니다.
아내와는 8살 차이인데요.
지금껏 나이차로 인해 불변을 겪은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성격차이로 인해 다툼은 몇번 있었네요.
최근들어 아내의 짜증이 부쩍 늘었슥니다.
대부분 사소한 문제들인데요.
항상 먼저 짜증을 내는건 와이프이고, 관계가 나빠지는걸 원치 않는 제가 사과하면서 일이 마무리되는게 반복되고 있네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아내의 감정을 다운시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