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암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그럴거에요 롱디의 최고단점이랄까... 그래서 전 롱디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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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지게 된지도 벌써 6개월째입니다 처음에는 애틋해서 주말마다 만나고 일 끝나면 통화도 엄청 오래하고 그랬었는데 점점 피곤해서 연락도 줄어들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드네요 둘 다 일을 하다보니 일이 더 우선이 되어가고... 여전히 좋은데 만나는건 귀찮은건 뭘까요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그럴거에요 롱디의 최고단점이랄까... 그래서 전 롱디 싫어요 ㅠㅠ
그러다 만나면 애틋하지않나요? 6갤동안 지쳤나봅니다 또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꺼에요^^
아무래도 일 하고 바빠서 서러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바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너무 자주 만나는것 보다 가끔 만나는게 더 애틋 해질수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 마세요
하아.... 6개월.... 저는 6년차인데요.. 연애는 아니고 부부입니다만.... 귀찮지만 멀리 떨어지게 된게 미안해서 매일 저녁을 함께 합니다 영상통화로.. 가끔 좀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특별한 일 없으면 함께 해주고 있어요.. 대화는 유지하시는걸 추천해요.. 대화가 끊어지면.. 좀 아슬아슬해질지도..
몸이 멀어지면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어요. 인연이라면 놓치기 싫어 결혼으로 가고 아니면 멀어질수있죠. 대화를 해보세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일 때매 피곤해서 그런건 어쩔 수 없지만 만나서 대화를 오래 마니 해보셔요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지금 300일째 그러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좋으니까 싸우면서도 계속 만나게 되더라구요. 조금 더 노력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흠...롱디를 해본적이 없어서 조언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매주 못보면 격주 보면 되지요. 마음의 짐이 되고 있나봅니다
어릴땐 롱디 못할거 같았는데 이젠 부럽기도 ㅎㅎ
서로 바쁘고 일상에 젖어들다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의무감으로 만나는건지 아닌지도 서로 확인은 필요할거 같아요.
ㄹㅗㅇ디 익숙해지면 힘들어요...ㅠㅠㅠ 서로 애틋해야 타오릅니당
저같은 경우는 너무 멀어서 이사강행해버린..그래서 결혼했네욤??
현실적으로 체력이 딸려서 귀찮다고 느끼는 거 아닐까요?
보러한테 익숙해지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최고의 단점이 이건 거 같아요
롱디 쉽지 않죠~ 잘될가에요
저도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체력도 떨어지고.. 일도 해야하고 .. 중요한 우선순위의 것들이 자꾸 더 생겨나서 그런거 같아요 . 몸멀맘멀이라고 좀더 가까이 이직은어떠실까요?
뭐긴뭐에요 사랑이 식은거죠~ 서로 솔직해져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로에게 익숙해지니까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최고의 단점이죠
롱디의 단점..전 롱디는 하기 싫어요.. 자주보고 그래야죠..인생 길어봐야 100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