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너무 싫은남편 하하하

다들 그렇겠지만 가끔 너무 싫어요.ㅠㅠ

힘들게 일하고 온건 알지만

저도 하루쟁일 육아로 힘든데

안알아주는 느낌일때

그냥 싫어서 눈마주치지않으려고 할때가 있어요.

 

또 이야기하다보면 싸움이 되니

뒷통수만 노려보고, 퉁명스러운 대답정도로 소심한복수합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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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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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늘 함께 한다는게 그럴때도 있을것 같아요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그래도 이쁘게 보도록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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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작성자
      ㄴㅔ 이쁘게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게생각해야 남편이 더이뻐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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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ㅎㅎ 가끔이면 괜찮은 겁니다-:D 다 그런거죵- ㅜ 육아로 힘드실텐데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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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속하늘
    맞아요. 어느 때는 먹을 거 양손으로 들고 있는거 봐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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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이
    날마다 좋을수만 있겠어요?
    저도 가끔 미울때가 많답니다.
    이제는 정으로 사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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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누구나 다 그렇죠
    늘 좋을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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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거 아닐까요?넘 편하다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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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하하하....모두 그런 맘 들때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 또 참아지고 살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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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서로 힘든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신랑분은 육아의 힘듬을, 아내분은 직장에서 이리저리 치였을 신랑분의 힘듬을..
    그걸 서로 이야기하고 토닥여주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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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날마다 행복하고 좋을수는 없는거같아요..
    서로 배려하는게 좋은데ㅜ 한번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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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
    가끔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매일 싫다는 친구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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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뭐 가끔 싫을 수도 있죠. 함께 사는 사람인데 항상 좋을 수만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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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맞아요 저도 하루 종일 육아로 힘든데 알아주지 않을 때 정말로 스트레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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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소심한 복수 귀여우셔요 
    저는 욕 가끔 혼자 씨부려요 
  • 파란장미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소심한복수 하신다는
    말씀이-^^ 이러다 또 가까워지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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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집에서 육아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인데, 밖에 일하고 온 사람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람은 스스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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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맞아요 육아도 정말 힘든일인데 서로 대화가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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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서로 각자 힘듦이 있기어 서로 보듬어 주면 참 좋겠지만 자기 힘듦만 생각하게 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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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가끔은 너무 싫기도 하고 가끔은 너무 좋기도 하고 그런 게 결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