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같은 남편

꿀벌마녀

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집안일을 분담을 해서 터치 안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님도 스트레스도 안받고  남편도 편할거에요 

동구링

저는 서로 조금 그런가보다..?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그 캔.비닐을 식탁 위 그대로...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안 넣고 그냥 올려두더라고요 ㅋ첨엔 분리수거통에 넣으라고 말하면서 화냈는데 이젠 그냥 제가 해요.. 
저도 반대로 물을 먹고 컵을 아무데다 놓더라고요
그건 또 신랑이 제자리에 가져다둬요.. 그냥 서로서로 이해하며 살아여..... 

백가

아이고계속 가르쳐야하는분 거기도 있네요 남자는 알려줘야 알아요 그냥 알아서 하길 바라는건 어렵더라구요 물론 안그런남자분도 있겠죠??

진진찐

다 그런가봐요
저희집도 그래요

강민경

많은 여성분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자식 하나 더 키우는 것 같다고;
작은 부분이라도 서로 지켜줘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에요

HR

동상이몽 프로그램 보면 아이없이 사는 부부들이 더 알콩달콩 사는것 같아서 보기 좋던데요. 아이가 없는대신 아이의 역할을 부부중 한명이 꼭 하는것 같아요. 같이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반복되는 말에 피곤하시겠지만 행복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승린님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송쩡

저도 그정도 이야기했는데 안듣는다면 그냥 포기하고 제가 할것같아요 계속 잔소리하는 나도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서요 

땅콩도둑

진짜 무슨 아들 키우는 기분이실 것 같네요.....
저는 언니랑 같이 사는데 언니가 그래요

에고고..힘드시겠어요!!가사는 부부가 함께 분담해야될텐데ㅜㅜ두분이서 잘맞쳐보세요!!얘기로 풀어나가셔야할듯싶습니다

mins

포기하세요.
타고난 성향자체가 그러신분이니.
님의 배우자님이 불편함을 느끼시기전엔 전혀 바뀌지않은실꺼예요 ㅜㅜ

프카쟁이

반복되는 잔소리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운빠지는데 말이죠~~~
그래도 화내지 말고 계속 얘기하시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으실까요? 

첨에는 요런 걸루 잔소리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제가 해요
제가 말없이 하는거 보구 신랑두 조금씩 변하드라구요

씸플

저는 포기할건 포기합니다. 그래야 내가 편해요..

네바이넙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집안일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더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나봐요. 전 법륜 스님 말씀 보면서 결국 남을 바꾸려고 안하고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다 내마음을 편하게 먹는 쪽으로 바꾸려고 하니 좀 낫더라구요

오늘만캐시주는날

완전 남이 만나서 사소한 것 흐나하나 맞춰가면서 살아가야하는게 결혼이라던데ㅠ 그게 말하는 것처럼 쉬우면 정말정말 좋으련만.....현명한 방법 잘 찾으셔서 행복한 가정되시길

베레베레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싶고 참 어렵죠 ㅠ 

차이채

오랫동안 바뀌지 않는 거라면 어느 정도 체념할 거 같아요

따암

참 어려워요... 좀만 배려하면 좋은데..

김김

응 저도 계속 잔소리를 하는 거에는 특별히 아는 방법이 없네요. 차라리 잘 보이는 데다가 경고문에 붙여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