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1년차인데 여전히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합니다.
출근 인사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외출할 때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랑한다고 말이나 행동으로 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29살 아들도 엄마 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요. ㅎㅎ
네바이넙
저는 사랑한다는 말은 쑥스러워서 잘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맙다, 보고싶다, 좋다라는 표현은 많이하려고 해요. 말도 중요하지만 그때그때 바로바로 그사람에고 공감의 표현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당근당근당근♡
한지 오래된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가끔 내가
입뽀뽀는 해줍니당 !!!
당근당근당근♡
그래도 잊지 않고 가끔씩 사랑한다 해주세요 ㅎㅎ 사람은 사랑먹고 자라는 생물들 ?입니담....
바다사랑태양
저도 말로는 넘 쑥스러워서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대신 카톡으로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승린님
안해요.
그냥. 전우애로. 살아요
이하린
거의 해본적 없어요
간지러워요 ㅠ ㅠ 이것도 성격이고 환경영향 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동
사랑 표현은 거의 안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거의 의~~리로 지내는 듯요 ㅋㅋㅋ
켈리장
그냥 하세요 의도적으로라도
그러다보면 습관이 붙지 않을까요?
차이채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가 참 쉽지 않죠
따암
처음엔 장난으로 다들 시작해요~
보이윤
생간날때마다
진정성을담아..
김김
저는 말로는 진짜 표현이 안되는 거 같아요. 차라리. 문자 나 카톡으로 이모티콘으로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