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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연애하는게 시간 아깝고 피곤하다고 그냥 본인의 삶을 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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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또 그게 아쉽거나 하지도않고
이런게 바로 연애세포가 죽었다는 뜻이겠죠
^^;;; 그냥 막연하게 언제간 제대로된 사랑을 해보겠지하면서 막연하게만 그리 생각하네요
혼자가 익숙하니 그게 습관이 되고 하니
오히려 누군가 옆에 있으면 귀찮을것같기도하고 말이죠
요즘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연애하는게 시간 아깝고 피곤하다고 그냥 본인의 삶을 즐기더라구요
제 얘기 써 놓으신줄요 요기 게시판 보면 비슷한 마음 많아요
그러게요 ㅎ 다른분들 글들보면 공감가는부분이 꽤많네요
그러다가도 누군가 만나게 된다면 자전거 안타다가 타도 탈수 있는 것처럼 세포도 그걸 기억하고 있을 꺼에요
그럴수있을까요 ^^; 사실 제가 꽤 게을러서 ㅎ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ㅎㅎ 제가 그래요 ㅎ 혼자가 익숙해지니 이제 누가 옆에 있으면 귀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시판에 비슷한글이 많은거보면 요즘 진짜 혼자인분들 많은것같아오ㅈ 그게 편하기도하고요 ㅎ
진짜 사랑 하는 사람을 못만나 그렇죠~ 좋은 연애.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인연이있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만 ...
요즘은 다들 연애를 좀 피곤하게 하는거 같긴 해요.. 분위기를 그렇게 끌어가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같이 있음 재미있고 좋은걸로 충분한데.. 내 부족한걸 왜 자꾸 상대에게 채우라고 하는건지..
저는 진짜 부족한게 많은사람인데 ^^;;; 연애할땐 자존감도 참 중요한것같아서 저같은사람은 참 ㅜ
막 설레이는건 잠시인건같고.. 편안함이 최고인듯요.. 편안한 상대가 나타나면 님도 연애세포가 다시 깨어나지 않을까요??
편안함 진짜 중요하죠 ^^ 그만큼 서로가 잘 맞는사람일테니
연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된지 오래네요 그냥 혼자가 편해요
혼자인게 너무 습관화 되어버린것같아요ㅜ 이게 더 편한 ^^;;;
인연은 있더라구요
그런생각은 항상 하지만 그냥저냥 제자존감이 바닥이어서그런지 저한테는 없을것같은 ^^;;;
40대 이후면 별상관은 없겠지만 그 아래면 좀 더 적극적이 되어볼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요 ㅋㅋㅋ 얼렁뚱땅 살아가고있네요. 그런데 게시판 보니 저같은 사람 많은 것 같아요
혼자 지내시는게 편하면 그리 하세요. 혼자도 나쁘지 않아요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도요. 당장 뭘 하기 귀찮고 딱히 필요하지도 않아서 인연이 있으면 오겠지 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안해보셨다니 모쏠인 경우로 보여집니다 연애라는것을 잠깐 설명드리면 연애는 남녀간의 사랑도 있지만 서로 자기와 다른 상대방과 사랑속에서 부딛히면서 자기의인성이 성숙하게 다듬어 지기도 하는게 연애 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연애는 무조껀 추천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이 거의 다 그런 거 같아요 본인의 삶을 즐기는 거 같아요
혼자가 익숙해요 그게 저도 젤 좋아요 혼밥 혼술 혼걷
저도 남의 얘기요 근데 부럽지는 않아요
인연을 만나기가 원래 어려운 법인거 같아요 꼭 만나시길바라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좋은 사람이 없기도 해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