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이넙
예전에 소개팅할땐 저도 저런게 어렵더라구요. 내맘에 들면 상대가 반응이 없고 상대가 다가오면 내맘에는 안드는 사람이고... 사실 상대가 미적지근하면 다가가도 성공확률이 낮은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같으면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서 일단 최선은 다해볼거 같아요 ㅎ
주변에서 소개팅이나 선을 종종 주선받는데요.
제가 괜찮다고 느끼는 분들한테서 애프터가 없어요...🥲
오히려 만나서 별로였던 분들한테서만 애프터가...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해볼까? 싶다가도
저쪽은 내가 별로라고 결론지었으니까 연락이 없는 걸텐데.. 별로인 사람한테 애프터 오는 거 달갑지 않을텐데..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고 망설여져요😢
먼저 애프터 신청해서 잘 되신 여자분 또는 별 마음 없었는데 애프터 받고 마음 생기신 남자분들 계신가요?
있으면 경험이랑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연애 시작하기가 참 어렵네요.
기회를 열어놓다보면... 인연이... 있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