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덜
성격이 다르셔서 다름에 끌렸나봐요~ 저는 살면서 달라서 더 잘살고 있지 않나 싶을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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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성격차이가 심해요.
저는 느긋한 성격인데 남편은 지나치게 급한 성격이라 충돌할 때가 많아요.
성격이 급하니까 화도 자주 내고 주눅들어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 성격은 못 고친다고 하는데 힘드네요.
성격이 다르셔서 다름에 끌렸나봐요~ 저는 살면서 달라서 더 잘살고 있지 않나 싶을때가 있네요^^
그죠.. 성격은 정말 고치기 힘든 거 같아요.. 어느 쪽이던 참아야죠..ㅠㅠ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죠 ㅜ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눈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느긋한 방면 남편은 약간 급하네요 저두 요즘 들어서 주눅든 기분이에요
다그런가봐요 너무 다른 부부사이 네요
성격을 바꿀순없으니 서로 조금씩양보하면서 합의를 하면서 의견차이를 조금 줄여보는건 어떠하실까요
결혼할때는 그 부분이 좋아서 하신건가요?
저희랑 반대네요 제가 너무 급해서ㅠㅠ
안고쳐지더라구요.
저는 반대로 신랑이좀 답덥헌데 이제 그러려니 하게되더라구요 ㅎㅎ 언젠간 되지않을까요??
저도 엠비티 아이부터가 완전 정반대인데 그래도 달라서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첨엔 다른 성격에 끌리셨었겠어요 살다보니 다른성격 같은성격 다 싸워요ㅜㅜ
성격 너무 차이나면 힘들겠지만 맞춰사는게 좋을듯 싶어요. 양쪽 두분 모두 잘 맞추면 재미있게 사실것 같아요.
성격이 급한거랑 화를 자주 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본인이 화를 줄이고 표현을 달리 하는 방법을 찾아야죠~
알고 결혼 하신걸로 판단됩니다 물론 그런성격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당사자 께서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지만 평생 감내하며 사셔야 될꺼 같네요 힘내세요👍
저도 성격이 지나치게 급해서,. 남편이랑 충돌할때가 많네요 저희얘기같아요
저는 살면서 달라서 더 잘살고 있지 않나 싶을때가 있네요
그래도 달라야 살아간데요 너무똑같아도 못산다고 하네요 조금더 이해해주세요
힘드시겠어요. 나이 들수록 조금씩 성격도 변하고 누그러진다고들 하는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끌렸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더 맞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