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육아문제

13년차 부부입니다

아이들 육아문제로 부딪힐때가 종종 있는데요

아빠가 너무 앞서가서 안전문제를 걱정하는거로 의견이 달라 기분이 상할때가 많아요 너무 지나치게 다칠걸 걱정하고 아이들을 스탑시킬때가 많아요 

0
0
댓글 25
  • 프로필 이미지
    이수진
    저도 13년차인데...맨날 부딪히죠
    아이들 육아문제며 사사건건 부딪혀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우동
    안전 걱정을 안해도 걱정인데... 
    너무 지나치게 해도 걱정 일 것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한방미소
    저희는 반대입니다. 남편은 그냥 두라하고 저는 지켜보기만 하라는 남편이 방관자 같아서 싫어요
  • 프로필 이미지
    승린님
    어떤 스타일인지 알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한 일이니..
  • 프로필 이미지
    walker
    무관심해도 걱정이고 지나쳐도 걱정이죠
    아이들도 힘들겠네요 지킬 수 있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으시면 좋을텐데
  • 하트
    부부간에 교육 가치관이
    다르면 참 힘들죠
  • 프로필 이미지
    베레베레
    아이들 문제로 다툴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ㅜ 육아도 결혼생활도 참 어렵네요
  • 프로필 이미지
    켈리장
    부부간에 의견을 말할때도 항상 상대방의 기분을 살펴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zy Han
    아이들에 대한 의견차이는 쉽게 좁히기 어렵더라구요ㅜ
  • 프로필 이미지
    라미라미
    안전문제는 정말 ㅠ 육아에서 가치관 다르면
    힘들다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양희주
    아이들이 안다치면 좋긴하지만 너무 과하게 통제하는것도 안좋는거 같아요 뭐든 몸으로 부딪히고 겪어봐야 아는 나이들인데 조율이되면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차이채
    합의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모두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그런걸테니까요
  • 보이윤
    지나치게 걱정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epi울
    서로 조율이 필요해요. 애들도 그게 안전하고 이해하기 좋구요. 대화로 잘 푸셔야 할 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요를레이
    지인분들 중 그런분 계시더라구요. 특히 딸자식한테. 워낙 험한 사회다보니. 그래도 무관심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gpwlsl1216
    육아문제로 부딪히는 일이 엄청 많은데 생각다르면 더
    그런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꼬목
    어머나... 대부분 엄마들이 안전에 민감한데... 남편분이 민감하시군요.
    제 친구중에도 그런 남편이 있더라구요. 어느순간 친구도 안전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만3년동안 밖에 나온게 열손가락 들 정도로요.
  • 프로필 이미지
    희야
    안전에 있어서는 좀 그래도 된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적절햐 합의점 찾으시길요
  • 프로필 이미지
    김김
    막 평소 애들 노는것도 막 간섭하는 스타일이신지 그런거면 진짜 문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