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저도 13년차인데...맨날 부딪히죠 아이들 육아문제며 사사건건 부딪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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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부부입니다
아이들 육아문제로 부딪힐때가 종종 있는데요
아빠가 너무 앞서가서 안전문제를 걱정하는거로 의견이 달라 기분이 상할때가 많아요 너무 지나치게 다칠걸 걱정하고 아이들을 스탑시킬때가 많아요
저도 13년차인데...맨날 부딪히죠 아이들 육아문제며 사사건건 부딪혀요 ㅎㅎ
안전 걱정을 안해도 걱정인데... 너무 지나치게 해도 걱정 일 것 같네요
저희는 반대입니다. 남편은 그냥 두라하고 저는 지켜보기만 하라는 남편이 방관자 같아서 싫어요
어떤 스타일인지 알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한 일이니..
무관심해도 걱정이고 지나쳐도 걱정이죠 아이들도 힘들겠네요 지킬 수 있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으시면 좋을텐데
부부간에 교육 가치관이 다르면 참 힘들죠
아이들 문제로 다툴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ㅜ 육아도 결혼생활도 참 어렵네요
부부간에 의견을 말할때도 항상 상대방의 기분을 살펴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에 대한 의견차이는 쉽게 좁히기 어렵더라구요ㅜ
안전문제는 정말 ㅠ 육아에서 가치관 다르면 힘들다라구요
아이들이 안다치면 좋긴하지만 너무 과하게 통제하는것도 안좋는거 같아요 뭐든 몸으로 부딪히고 겪어봐야 아는 나이들인데 조율이되면 좋겠네요
합의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모두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그런걸테니까요
지나치게 걱정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서로 조율이 필요해요. 애들도 그게 안전하고 이해하기 좋구요. 대화로 잘 푸셔야 할 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인분들 중 그런분 계시더라구요. 특히 딸자식한테. 워낙 험한 사회다보니. 그래도 무관심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육아문제로 부딪히는 일이 엄청 많은데 생각다르면 더 그런거같아요
어머나... 대부분 엄마들이 안전에 민감한데... 남편분이 민감하시군요. 제 친구중에도 그런 남편이 있더라구요. 어느순간 친구도 안전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만3년동안 밖에 나온게 열손가락 들 정도로요.
안전에 있어서는 좀 그래도 된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적절햐 합의점 찾으시길요
막 평소 애들 노는것도 막 간섭하는 스타일이신지 그런거면 진짜 문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