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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성격이 다르니 오래 살아도 적응안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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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60대인데 아직 적응안되고 하는것이 있어요
애들 아빠는 목소리가 크고 사람들을 좋아해요
그냥말을해도 화가 난것같지요 목소리가 커서인것도 있고요 자식들도 결혼을 하고 손주도 있는데 그 앞에서 부드럽게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서로 성격이 다르니 오래 살아도 적응안되기도 하죠
이제 60대라면 더이상 바꾸기는 무리! 그냥 받아들여야항 거 같아요 ㅠ
목소리크기나 말속도 바꾸기어려워도 부드럽게 이야기해주셔요 하면 조금씩 변하지 않으실까요?
ㅂㅏ꾸기는 힘들것 같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절대 안바뀔거예요 내가 잘 안바뀌듯이요
ㅎㅎㅎ 이제는 정말 바뀌기 힘드실 것 같아요 조금씩 노력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은데 본인이 느껴야겠지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신데 개인성향도 있겠지만 인터넷 보니까 지역적 특색도 있더라구요.ㅋㅋ 개그맨들이 하는거 보고 어.. 저거 명절때 우리 친가댁 모습인데?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런 분들한테 왜 화내냐고 하면 언제 화냈냐고 또 화내요.ㅋㅋ
저도 남편을 오래봤지만 목소리가 크고 강압적인게 적응이 안돼요ㅠ 화가난게 아니라고 사는동안 내내 말해도 여전히 화난사람처럼 보이네요
타인을 100프로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니까요
맞아요. 저희신랑도 그렇게 늙을것같아요. 초반에 저도 져줬지만 이제 같이 지르니 싸우는줄아세요. 양가부모님 모두요
먼저 이야기 해보세요. 듣는 분들께도 설명하시구요
잘안바뀌더라구요ㅠ 그만큼 얘기했으면 바꿀만도한데 그대로인 당신ㅠ
근데 이런건 진짜 못 고치겠더라구요 게다가 60대시라면 더욱더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요ㅜ
원래 큰사람은 귀가 잘 안들려서 크게 말하는 거 말고는 못고칠 것 같네요 말해도 기분 나빠하고요
서로 성격이 너무 다르니까 오래 살더라도 적으니 별로 안 되지요
에휴...저희 아빠 이야기 인줄..........저희 아들이 처음엔 깜짝 깜짝 놀라더라구요. 할아버지 목소리땜시 ㅠㅠ
오래살아도 적응 안되는게 있다는게 있다는 맗씀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뭔가 우렁차신 목소리인가요.60대까지 그러셨으면 손주나 자식들이 뭐라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어요
저희 아빠도 살짝 그러신데 ㅋㅋㅋ 근데 안 고쳐지는거 같아요 가족들이 감안하고 듣는수 밖에요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오래 사신 아내 분도 적응이 안되실 정도라니;; 사람 바뀌기가 쉽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