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윤
저희 부모님도 9살 차이신데 결혼하시고 40년이 지난 지금 친구처럼 편하게 지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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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54살 저는 44살입니다. 2018년도에 혼인신고하고 살고있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은지 안상태에서 만난터라 아프고 어린신부랑 산다고 잘해주었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나이가 나이다보니 꼰대 감성이 그득한겁니다. 만날때야. 그러려니했는데 살면서 그러니 정말 이야기가
저도 나이먹었지만 정말 세대차이 어떻게 극복할지 걱정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9살 차이신데 결혼하시고 40년이 지난 지금 친구처럼 편하게 지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나이 차이 많이 나니 제가 힘들어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게 좋던데 ㅠ살아보니 동갑이 너무 편해서 선이 없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저는5살인데도 이야기하다보면 세대차이가 나긴해요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저희는7살인데도 이야기하다보면 세대차이가나긴나요ㅠ
전 7살 차이나고 7년차지만 잡혀산지 꽤 되었는데요 그래도 여자들은 더 잡으려고 하니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세대 차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받아들이고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세대차이 나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와이프와 5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세대차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부분보다는 같은 부분을 바라보려 노력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아직 40대...50대시라 그럴수도 있어요!! 이게 60~70대가 되면 다 똑같아진다고 주변에서 그러시더라구요^^
나이차이나는건 어쩔수가 없기도한듯요,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최고인듯 하더라구요
전 8살 차이나요. 꼰대같은 감성을 느껴보지 못했네요. 다만 절 여전히 철없는 20대로 알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사이인데 말이죠. 근데 제가 꼰대라서 그런가싶기도 해요.
세대차이 안나긴 어려울거 같아요.그래두 사랑으로 극복 되실거 같아요. 이시기도 지나갈거 같아요
이제 같이 사신지 햇수로 6년? 되신거죠? 더 오래사시면 나아집니다
세대 차이는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서로 이해하고 다른 점을 인정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차이 나요 어리다고 잘해줄줄 알았는데 가르치려는 말투 가끔 화가나면 그럼 왜 나랑 결혼했어 연상이랑 결혼하지 라고 말해버려요 분위기 봐서 싸움안될만큼 이야기하면 본인도 느끼는게 있는지 말투가 살짝 숙여지네요
10살 차이면 느껴질거 같아요 ㅠㅠ 나이들수록 더 그럴가 같아요
에공.. 나이 차이가 많이 나시네요~ 꼭 나이 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ㅠㅠ 근데 사람은 정말 나이 먹을 수록 바뀌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세대차이 극복의 시작은 서로다름을 인정하는데 부터 시작합니다 자녀를 낳으면 또 님과 자녀 사이의 세대차도 겪게 되실 껍니다 그것도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겪게되면 계속해서 부딪히게 될꺼구요 서로다름을 인정하는것이 더 성숙되어 가는 인간의 과정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희 부모님도 9살 차이이신데요. 저희 아버지는 건강이 좋으신 편이기도 하고, 비슷하게 죽겠다고 하시던데요 ㅎ
세대차이 없다고 느낄 때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확실히 있더라구요 저흰 5살 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