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자기가 케어도 안하면서 말하는 거면 무책임한거고 직접 케어하면서 말하면 할말을 하는건데 방목형의 개념이 어떻게 보면 가장 무책임한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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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저희신랑은 정말 자식키우는방법이
달라요ㅠ저는 아이마음 공감해주면서
잘힌건잘했다 하면서 키우는 스타일이며
신랑은 그냥 방목스탈이죠ㅠ
지들이니 지들이 위험도느껴보고 위험도
당해보고..그렇게 살아봐야한다고 본인
삶만 중요시 여기는탑이죠ㅠ
그럴때마다 그러면안된다하면 저보고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고 말하면 결국
싸움이돼버려요ㅠ맞지않인도너무안맞아서
힘드네요ㅜ
자기가 케어도 안하면서 말하는 거면 무책임한거고 직접 케어하면서 말하면 할말을 하는건데 방목형의 개념이 어떻게 보면 가장 무책임한 말 같아요
양육은 함께 하는거긴 하죠.. 그래도 주양육자가 엄마아닌가요? 그럼 엄마쪽으로 맞추는게 맞지않나요? 아무리 방목을한다도 위험한건 인지시켜주고 방목을 해야지 위험을 느끼고 당해보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본인도 그리자라와서 그게 맞다생각해요ㅠ 시대가달라져는데어찌그런생각을가지고있는지모 르겠어요ㅠ
저희 부부도 정말 맞지 않는데 그냥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아요
한편으론인정하지만 그방법이아니다는걸알았음좋겠어요ㅠ
그래서 저희 부부도 로또부부랍니다~ 처음에 당신과 나는 로또야~ 그랬더니 좋아하길래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 해줬어요 잘 안 맞아서 살아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말안맞아도이렇게안맞을까요ㅠ 아무리살아온방식이다르다해도이건 쫌심해요ㅠ
아무리 부부여도 안맞는 부분은 누구나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톡이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거죠. 혼자는 누구나 외롭고 힘드니까요
그게혼자니더외롭고지치네요ㅠ 어느정도맞고싶은데전혀맞지를않아요ㅠ
방목도 방목 나름이지요~ 글만 봐서는 잘모르겠는데... 정말 방목만 한다면 문제 있는거 맞구요;;
방목이아닌무관심이죠ㅠ내인생도 벅차니니네인생알아서살으라는거죠ㅠ
육아에 있어서 맞지 않은건 정말 크게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방목도 필요하고 관심도 필요하고... 그게 적당선을 유지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매일싸움이에요ㅠ 지겹네요ㅠ이제는
방목도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방목보단 차라리 기준이 있는 육아방식이 좋타고 보는 제생각입니다
저도그생각이맞다생각해요ㅜ 저희는다르기때문에 아이들이더혼란스러워 해요ㅠ
본인이 애 케어하라고 하세요. 진짜 생각없이 말하시네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댄데
제말이요ㅠ 본인보고그리하라면저보다 잘키울자신있데요..
저의도가끔 그러다 그싸움이.. 과거로돌아가 그때 어~ ! 하면서 말하면 1분이면 제승리입니다^____^ 과거의 잘못을 하나 꺼내보내요 자주안되요 한두번만요 ㅎ
과거에잘몬인정안한는고집이있어요ㅜ 무조건자기말이옳다는분이세요ㅠ
맞아요... 저와 신랑이 생각 자체가 틀리니.. 그것 또한 스트레스 더라구요.. 엄마,아빠가 맞지 않으니.. 아이들도 헤깔려하고... -0-
그래서저희아이들은 아빠보다엄마를택해요ㅠ
방목인지 방치인지는 잘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방목은 뒤에서 잘 지켜보되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남편에게 지금 하는 것이 방목인지 방치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모르는 척 하면서 다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방목한다면 그게 잔소리 하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그걸몰라서답답해요ㅠ 속터집니다ㅠ
아이들 양육은 부모가 합의점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아님 맨날 싸움날듯요
아빠는 놀아주고 잔소리 안하는게 최고라고 말해주세요
저희도 안 맞을때 있어요 신랑은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게 두라고 학원도 뭐 보내냐고... 답답할때 많아요
에공.. 육아 문제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딱 정답이 있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자고 합의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님이 키우는 스타일은 아이를 포시랍게 키우는 스타일이시고 남편이 키우는 스타일은 자립성 있게 키우시는 스타일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남자아이라면 나중에 컸을때 남편분 양육 방식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도움 될꺼구요 여자아이라면 님이 키우시는 방법이 좀더 나은듯 합니다 여자는 오히려 포시라워야 남자한테 더 보호를 받거든요 ♥️
힘드시겠네요. 대화로 잘 성향을 맞춰보세요.
저흰 아직 아기 어려서 그렇게 부딪힐 일은 없는데... 상상하니 갑갑하네요 휴.
한번 본인이 케어해보라고 해보세요 방목스타일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좋아보이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