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참아야 할까요?

남편이랑은 목표도 같고 가치관도 잘 맞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눈치없고 철없는 시동생 때문에

남편이랑 종종 다투는 일이 많습니다

제사때 집에 와서 술 한잔 먹으면  간장에

깨가 빠졌네, 고추장 맛이 약하네 

이런 말도 안되는 트잡을 잡아 저를 까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저랑 동갑인데 만만하게 보고 이러는 건지

매번 스트레스 때문에 짜증이나요

남편봐서 참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조용히 

불러 손좀 봐줘야 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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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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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ㅋㅋ 재미있네요
    철없는 시동생이시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저런 철없는 사람과 감정싸움해봤자 만두콩님만 힘들어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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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콩
      작성자
      감사해요~~
      저도 몰래 뒤에서 까니까 기분 좋아지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