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서로 수십년 동안 각자 살던 사람들이 잠시의 마음이 통했다고 같이 살면서 의견차이가 하나도 없을까요? 집에서 애들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남남으로 살던 남녀가 아무리 좋아도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 많아요. 하지만, 그런 이유를 뛰어 넘는 서로간의 마음이 있을거에요. 그게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든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옛날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지요.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