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70♡KRLP6SS
첨같진 않죠 ... 세월이 지나면... 동지애로 살죠 4년차라 이해가 안될꺼여요...
권태기가 3년 정도 되면 온다고 하는데...
이게 권태기 일까요? 그냥 남편이 하는 행동들..
내가 얘기하는걸 찰떡같이 알아듣던 사람이 이제는..
못알아 듣고 내가 원하는걸 예전엔 잘 알아봐주고 했는데.. 몸으로 하는 관계도 말도하는 것도 예전만큼 연애때만큼 안돼네요ㅠ 자기는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변한건걸까요? 그냥 마냥.. 얄미워서 틱틱 대기만 하는거 같아요~ 그걸 서운해 하고 싸우고ㅠ 너무 답답해요~ 이런 마음을 얘기를 해야 하는걸까요? 너무 고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