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
죄송하지만 글쓰신거 보니 초딩취급하는 아내분 약간 이해가 가는데요 ㅎㅎㅎㅎ 아들꺼 맛있는거 탐내시다 혼나시다니 시트콤 같아서 빵터졌습니다 ㅎㅎㅎ
저의 아내는 잔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이것 하지마라 저것 하지마라
저를 아주 초딩 취급합니다.
그러나 모든 잔소리가 다 저 잘되라고 하는거겠지 싶어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러나 먹는 음식 가지고 아들과 차별하는건 정말 못참겠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맛있는게 있어 무심코 먹었는데 왜 아들줄꺼 먹었냐고 난리 난리~
나는 먹으면 안돼냐고 하니 성장기 아들이 먹어야 잘크고 건강할거 아니냐며 저를 나무랍니다
피~그러면 좀 많이 준비하면 되지...
음식 끝에 마음 상한다고 너무 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