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는떠나고~

그가떠난지 벌써 십년이 넘어간다. 

헛헛함을 메우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동료들이랑 주만에 걷기,문화생활 등등 이다.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어 외로움을 최대한 멀리하려 노력했다. 이젠 주말에 집에 있는것도 행복하다. 평온함은 우울감 극복에 좋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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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그리움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가끔이라도,문득문득 아련하게 떠오르지요...잘~하고 계시네요,잘~견디셨고요..바깥활동도 열심히 하시면서 새로운 사랑도 시작해 보심이  어떨지..?조심스럽게..의견을 내보고 싶네요...저는 이별의아픔을,새로운 사랑으로 치유가 되더라고요..열심히 운동하고,열심히 사랑하고..그렇게 살다보면 우울감은...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