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민 [톰과제리의 사랑법]

전 둘째언니와 2살차이랍니다

근데 언니는 학창시절부터 통통도 했었고 기본골겍이 크고 순해요

난 어려서부터 여리여리하고 어좁이며 깍정이다 공부또한 언니보단 쟐해 늘 우등생이고 운동도 잘했다

키는 165/163 둘 다 크다

60이 넘었지만 거의 이웃으로 같이 붙어다닌다

근데 어려서 부모님이  아무래도 저를 표나게 사랑하다보니 그게 아직도 우쭐함이 몸에 남아 언니에게 상처를 종종 주게 됩니다

그리곤 톰과제리의 제리처럼 굽니다 

하루도 떨어지지 못하고 찾아갑니다 

상처주곤 못만날땐 외출도 안하고 우울해 있어요

이런 사랑💕 법 성속하지 못한 저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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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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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와의행복
    그런언니가 있다는거에 깊게 감사하시고
    지금이라도 잘해드리세요.
    항상 내편인 언니가 있다는건 복이지요.
    언니없는 사람은 엄청 부러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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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
      작성자
      이 건방진 제리가 아까도 우리 백화점 쇼핑가면서 60넘어서 같이 손잡고 다닐수 있는 동생있는걸 감사해 하라고 검방을 떨곤 후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