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귀면서 크게 싸운적도 없고 나름대로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고 맞쳐주면서
서로가 좋은 감정과 잘 통하는 관계인데.. 이제는 오랜 연예기간에 여자친구도 어느새 30대초반
저는 거의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 여자친구쪽 가족들한테도 결혼애기가 나오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한마디 툭 하듯이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결혼하자니 결혼생활이나 현실이 막막하고 걱정이네요.. 특히 내 자신도 뭐하나 자산을 갖고 있는것도 없고
저희 집안도 한부모가정으로 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서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결혼에 대해서 걱정과 고민이 많지만 확실히 경제관련해서 망설이고 꺼려지더라고요
저도 어릴적에 빨리 결혼하고 나만의 가정을 갖고 싶었는데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
결혼은 중요하죠. 특히 요즘 경제적인 문제? 가 결혼을 선뜻 못하게 만드는 요인인건 맞아요. 게다가 가장이 되는 건 큰 압박감이죠 7년을 사귀었고 나이가 있으니 결혼얘기가 나오는 건 맞는 말이죠. 본인의 결혼관이 서야죠. 고만하고 여자분과 대화하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셔요. 결혼준비하면서 성장하고 결혼생활하며 성장하고 아이키우며 성장하고 .. 힘든과정이지만 인생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독신을 인정하지만 결혼쪽으로 1점이라도 더 주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누군가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했어요 기왕이면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할거면 빨리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세 문제도 있고 결혼은 상대와 같이 걸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7년을 사귀었음 서로의 가정 형편을 알고 있을것 같은데요 허심탄회하게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고 현명한 결정을 하셨음 합니다 화이팅
미리 겁먹지 마셔요ᆢ저녁노을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면 무엇이든 ᆢ도전해봐야 되지 않겠어요ᆢ그리고 여느 가정집처럼 처음부터 완벽할순 없고ᆢ다 울고 웃으며 성장해요그리고 나의 빈자리를 다른 한쪽에서 채워주니 내편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결혼이란게 현실이라고 하셨죠 그럼그 현실 받아들이시고ᆢ행복한 미래를 그려 보셔요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