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의 사랑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사랑에 눈이 멀어 주변에 반대에도 굳건하게 내 사랑을 믿었기에 결혼까지 해버렸다. 하지만 연애랑 결혼은 정말 내 생각과 달랐다. 연애할때랑은 180도 달라진 남편의 태도와 무관심에 마음 고생을 참 많이 했지만 내가 선택한것에 책임감때문에 아직까지 잘 참고 있다. 하지만 연애할때의 짜릿한 감정을 다시한번 느껴보고는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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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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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70♡KRLP6SS
    선택에 대한 책임감 ... 어른이니까
    책임감으로 인내하고 사는 건데 ... 고생하시겠네요
    50넘으니 제 남편도 달라지데요
    말도 많아지고 성질도 내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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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짜릿한 사랑보다는
    그낭저남 서로 위해 주고 의지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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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씨
    맞아요 그 풋풋한 연애시절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