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은 목소리가 너무 커요!!

신랑은 목소리가 큽니다. 인상도.. 본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않았답니다. 근데 고등학교선생님이 한말을 듣고 본인이 못생긴지 알았다고합니다. 저희시어머니께는 최고의 아들이겠죠.. 목소리크며.. 한인상하니.. 뭐가 연상이 되시죠?!!

 

저도 신혼때는. 신랑이 목소리가 커도.. 참고 들어주고했는데, 이제는 같이 목소리가 커집니다.

 양가부모님께서 한숨을 쉽니다. 

신랑은 싸우는거 아니라고합니다.

그리고 친정이 작은 가게를 하고있는데.. 안에서.. 둘이 투탁이며 하는 말이 세어나가곤 하는데..

엄청 크게 싸운지 아세요!! 

 

제가 참고 들어줘야할까요? 사람을 바뀔수가 없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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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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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저희신랑은 목소리가 너무 작아 스트레스입니다
    오히려 큰 목소리가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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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연
    목소리는 바꾸기 어렵지 않나요?
    좋은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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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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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깐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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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저는 경상도 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억양 이억세서 듣는 사람이 부담이간다고하네요
    하물면 목리가 크면  너욱더  듣기 싫고 때론
    짜증도 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아닌 민폐가 되죠 
    잘 이야기 하셔서  조금 목소리를 다운 시키세요
    목소리가 크면 본인 에게도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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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맞는말씀이세요. 본인에게도마이너스맞는데 평생이리살았는데 어찌고치냐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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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목소리가 커서 장점도 있을것같아요.
    장점을 한번생각해보세요~^^
    너무거슬린다면.. 신랑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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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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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있죠. 상대방은 짜증나겠지만 가족 감싸는건 1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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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목청은 타고나는 거지요. 목소리가 커서 싸우는거 같다면 말투라도 유하게 버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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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목소리가 크면 싸우는줄 오해받지요
    우리 남편도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제발 목소리 낮추라고 남들이 들으면 싸우는줄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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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울집과 비슷합니다. 고치기 힘드네요. 걍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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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바뀌는게 쉽지않쵸~~본인도 알면서도 어쩔수없는듯한데요~~
    말씀 하실때마다 살짝 언지해주세요 지금 너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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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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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하죠. 그럼  태어날때부터 큰걸어찌 이제와서 고치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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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ㅁ목소리가 작으것 보다는 큰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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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장단점있는것같네요. 작아도 답답하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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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네 사람 바뀌는거 힘들더라거요
    목소리가 커서 좋은 점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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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신랑이 경상도 분이시라면 목소리까지 크시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목소리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이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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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전라도요.ㅎ 고쳐먹긴 그른것같고 같이 커지지않도록 제가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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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사람이 바뀌기는 힘들어요.목소리가 큰 건 잘 안 바뀌네요
    본인이 조절하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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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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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저라도 안커지게 제가 더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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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원래 목소리가 크시니 그걸 어쩌겠어요
    결혼 전에는 괜찮으셨을 텐데 계속 쌓이니 스트레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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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그니깐요. 저도 안질려고 커지니 제가 조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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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걸었어
    목소리 큰건 주변에서 말해줘도 잘 못 고치더라고요.
    그냥 그사람 특징이려니 생각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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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그렇게 주변인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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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비니
    저도 똑같은 고민인데 반갑네요,  톤이 너무 높아서 깰때가 있어요.
    절대 바꾸기 힘들겠죠. 목소리 좋은 배우들로 아쉬움을 대신하곤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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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키티LOVE.
    본인이 목소리 큰거를 알고 인정한다면
    서로의 시그널을 정해 앗 하고 내가 또 커졌구나 할텐데요
    근데 본인이 인정 안하면 소용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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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태생부터 컸다고 어찌고챠냐해요. 제목소리라도 안높이도록 제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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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스
    ㅎㅎ 제주변에 딸친구아빠가 목소리도크시고 남눈치안보는분인데 와이프가 늘 두발자국앞서 가더라구요~근데 딸이 사춘기되니 아빠 목소리커서 밖에서 부끄럽다고 했더니 약간 눈치보시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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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아내하고 자식하고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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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목소리가 크면 그것도 스트레스죠
    일단 남편분하고 대화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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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친척분들중에서도 목소리 엄청 크신분이 계셔서 어떤 느낌인지 알꺼같네요 한마디를 하셔도 동네사람들이 다 들리게 하셔요 그집도 보니깐 동네에서 비밀이 없겠네요ㅎㅎ 팔자려니 하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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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작성자
      팔자려니  제목소리라도 안높여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싸움처럼은 안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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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에고 이것도 고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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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목소리가 작은 것보다는 큰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