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의행복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사랑은 현실에서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가 예전에 서로 죽고 못살아서 결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철없을때 지금의 신랑과 이정도면 살만 하겠다싶어했는데 살다보니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요즘은 인식들이 많이 바뀌어서 정말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찾으려니 결혼이 어려운것같아요. 비혼주의들도 많구요. 사회적으로 결혼관이나 사랑의 개념도 달라지고 갈수록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세월 정말 후딱 지나갑니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 짝 만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