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아이들 키운다고, 내가 가장이 되어 살림 꾸려 나간다고 정신이 없어 옆도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 보고 살았었다.
소개 시켜준다는 사람 다 마다하고~
영화 속 운명적인 사랑, 마음이 차오르는 사랑을
꿈꾸는 나에게 친구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아무도 흔들지 않은 내 마음!
아무한테나 열리지 않는 이 모진 마음!
1
0
댓글 6
그루잠
한번의 상처가 있으시니 쉽게 마음을 열기 어려우신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또 그런 아픔이 있으셨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더 높아지지 않으셨을까요?
캔디님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할께요~
캔디아줌마
작성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그루잠님^^
미네
사랑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지요 이상한사람이 아닌지만 주의하시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 날도오실지몰라요
캔디아줌마
작성자
그래요,요즘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미네님도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진나비
한번의아픔으로,너~무,긴세월 마음을닫고,외롭게사셨네요...사람은,상처는,결국 사람으로 잊혀지더라고요...캔디아줌마님...!열심히 자제분들을 위해 잘~사셨습니다..둘이서도 힘든세상을 혼자서....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새로운 사랑을 하시기를 응원할께요...사람 인연은 아무도 모른답니다..좋으신분 만나 따뜻하고 아름다운,그리고 열렬한 사랑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