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수술날짜

 나에게는 토요일이라 하고....

 열받아서 전화도 안드리고 걍 신경안쓰고

 냅뒀더니

 아들에게는 오늘이 수술날짜라하고

  심지어 수술 시간조차 모른다???

 

원래 담석증수술 시간 말 안해줘요? 입원을 일요일에 하셨다고 했는데....

 

  그와중에 1인실로 가고 싶으셨나 알아보셨다고. 하루80만원 ㅡㅡ;;; 

  수술보험처리라지만. 

 불명 그돈 울째아들 호구새끼 울신랑이내고

보험료 받으면 그거 또 본인쓰거나 큰아들 주시겠네.... 늘 그랬으니 ...... 

  

   면회도 한사람만 가능하다고

 코로나 검사받아야 올수있으니

 받으라고....    염병 왜 거길가누~ 

  

   그리 이뻣죽는 큰아들이랑 세번째 개념없는

새 며느리느보고 오라하면되지~ 

    솔직히 한두번은. 성격상 다른이유로

  헤어질수 있다지만. 수시로 애 버리고

 이혼한 저아주버님 보니. 인간쓰레기라 

  그렇구나라는. 생각도 좀 들어요

 

 

  걍 속시원하게 속마음 털어놓아요

  이제 다시 본(⌒‐⌒)  예쁜얼굴로.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야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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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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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에공 그동안 맘고생이 있으셨군요 이번일이 문제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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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쌓인거 풀자하면 왜그러고 사냐고.
       또 속 뒤집어 지는이야기죠.  한번정도는
       속시원히  겪었던걸 풀면   마음의병좀 풀릴까
      싶기도 해요 
       글쎄..동정심인지 모질지 못해서인지
        악하지못하다보니 여기까지 온것같아서
       제가 미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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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없는데서는 나랏님욕도 한다는데 속상하시면 여기와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셔요~~
    에효 너무 착한 남편이랑 사는것도 가끔 속터지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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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짧은 글에서도 그간의 스트레스와 고생하신게 느껴지네요 ㅠㅠ 여기에라도 이렇게 쏟아내서 답답한 기분이라도 풀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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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에휴 해결하기쉽지 않은 문제네요 ㅠㅠ 넘 어려운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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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ㅅ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겟어요 쌓인게 많아보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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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맘 고생이 심하셨을꺼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라도 얘기해서 풀으셔서 다행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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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이
    시댁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시네요
    상황이 상상이 가네요ㅠㅠ
    시원하게 속마음 푸셨으니 건강생각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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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연
    맘고생 엄청 하셨네요
    그럴수록 당당하게 토욜이라고 하셔서 토욜날 방문하려고했었다고
    오늘인지 몰랐었다고 잡아때보는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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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어휴 넘 속시끄러우시겠는데요 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지도사랑
    ㅎㅎ임금님귀는 당나귀라고 하시면 좀더 후련하지요~~
    맘고생이 많으실것 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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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여기서 글로 이야기하며 풀어요 속병생기자나요,,,마음에 맻힌거도 많으신거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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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맘고생 많으셨네요 ㅠㅠㅠ 좋은 시부모님 만나는것도 엄청난 운복이라던데... 운이 없으셨던걸까요 ㅠ
  • 라이크
    왜 일부러 그러실까요 진짜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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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계속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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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마음고생이 심했을거 같아요
    너무 슬퍼요
  • 양희정
    
    맘고생 하실게 완전 느껴지네요..남편님이 너무 어머니 편을 들어주시나봐요. 남편 정신교육을 좀 시키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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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호떡님 너무 힘들어 보여요. 
    글들 보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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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에휴 정말 답답하실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사람들 답답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안보고 살면 편하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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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시어머니께서 첫째 아들 사랑이 대단하신가봐요.
    왜 옛날분들은 첫째에게 더 많은 걸 주시나 모르겠어요.
    속에서 천불 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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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스트레스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